오늘도 퇴근길에 타워레코드 신주쿠점에 들렀습니다. 이런 전시회는 매번 하는구너.. 유리 포스터, 훗! 티파니 포스터 훗! 복귀 추카츄카, Oh! 계산대 판넬. 이게 제일 원츄임다... 4개 버전중에 '호화초회한정판'입니다. 3990엔이나 포인트로 스윽사악 긁었지요. 훗훗훗. 비닐을 벗기고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서 부클릿과 앨범(DVD케이스 사양임)을 꺼냈습니다. 한국버전과 비교하자면. 부클릿에 시디 꼽는 곳과 가사집이 빠진(건 아니고 또 있음. 왜?) 온전하고 깔끔한 사진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매 페이지마다 절취선은 그대로입지요. 이것이 호화초회한정판에만 있는 아리아케 쇼케이스 영상이 담긴 디비디!! 가운데를 넘기면 시디랑 스티커, 가사집이 있지요. 그런데 한글가사집 폰트가 안습이군요. 왜 일어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