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지난 공연을 돌이켜보면 공지가 뜨고 티켓팅 준비를 하던 기억부터 시간의 흐름과 함께 차례차례 떠오릅니다.소녀시대 일본 공홈은 카운트다운까지 걸어놓아서 궁금증만 잔뜩 안고 8월25일이 오기만을 기다렸던 시점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말한 코멘터리 영상의 끝자락을 장식한 중대한 발표. 아... 드디어 정말 도쿄돔이 오는구나. 평소에 타가수들이 도쿄돔에서 개최하는 공연은 종종 가는 편이라 관람을 할 때의 기억이라던지,소녀시대의 첫 돔공연이라는 상징성이라던지,베스트앨범 발매를 기념으로 개최하는 의미라던지,어느 무엇 하나라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어서 비록 평일 단 하루만 개최하는 스케쥴에 어떠한 불상사가 있더라도 저는 당연히 가야하는 공연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그 순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