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콩나듯이 글을 쓰는 예전의 블로그가 저부터 그리운 욥행이간만에 글쓰기 버튼을 눌렀습니다.그보다 티스토리가 아직도 안 없어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용한게 아닌가 싶어요.이렇게 가끔이라도 글을 계속 쓸 수 있는 공간이 남아있다는 사실이 고마울 때가 많더라구요. 저야 뭐 처음부터 기이이일고 야앏으면서도 도옥한 팬질을 모토로 삼고 있기 때문에,탈덕의 희망(?)이란 제가 있을 수가 없...다는 건 앞날을 생각 안하는 이야기고아무튼 아직도 그렇게 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투고 대신 트위터에서 잉여하는 거 빼고는 생각해보면 달라진 것도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이게 요점. 올해 들어와서 소녀시대도 여름동안 활발히 활동을 해주고,유리양도 1년동안 열일을 해주고 태연양 솔로도 나오고 (탱콘 ㅠㅠ)아직 되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