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uri 114

소녀시대 유리쯔앙 겸디에요. 글고 마음도

오늘 점심시간에 일찍 먹고 시간이 남아서 벤치에서 핸드폰으로 모바일 검색을 했더랬지 말입니다. 검색어는 '少女時代 ユリ' (소녀시대 유리) 그럼 그렇지.... (먼산) 예전에는 하면서 간혹 튀어나오는 소시 이야기가 쏠쏠하게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검색어를 넣으니 결과가 좌라라라락~ 그리고, 열혈 일본 율빠도 많아지고... (먼산) 그러다가 아메블로에서 쏠쏠한 후기를 발견했스빈다. 한국음악을 꽤 좋아하고 율빠이신 듯한 탤런트를 하시는 분의 블로그글입니다. 도죠~ 소녀시대 유리양은 귀여워요, 그리고 마음도. 로바씨, 지난 이틀동안 격하게 라이브 삼매경에 빠져 있었어요. 어제도 a-nation를 본 후에 고향으로 돌아가 오늘은 본가 근처에서 때를 밀고 마사지를 하고 온천에 들어가며 피로를 풀어서 몸은 차분해졌지..

The Yuri 2010.10.09

ViVi 11월호 소녀시대 기사중 유리양 부분

일본잡지 Vivi 11월호에 소녀시대의 사진과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역시 패션잡지에서도 움직이기 시작했군요. 음방 같은 프로모션이 없어서 의아할지도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워낙 여성들팬의 인기에 안보이게 패션잡지 촬영등에 붙잡혀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표지의 유리양 소개 5. Yuri ユリ 검은 눈, 검은 머릿결의 건강미인 ※ 그 외의 멤버들 소개 1.Sooyoung 수영 スヨン 멤버들 중에서 가장 일본어를 잘함 2.Tiffany 티파니 テイファにー 핑크를 좋아하는 걸리쉬 담당 3.Sunny 써니 サニー 특기는 스포츠인 파워풀걸 4.Jessica 제시카 ジェシカ 예쁜 금발이 트레이드 마크 6.Yoon A윤아 ユナ 인기있는 연기파 여배우! 7.Hyoyeon 효연 ヒョヨン 댄서블한 쿨걸 8...

The Yuri 2010.09.23

저도 왠만해서 이런 사진으로 때우지는 않는데...

권유리양이 뭔 짓을 하고 있는지, 조금 매의 눈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WWK(World Wide Kkabyul) 제 노트북의 'ㅋ'자판은 과부하가 걸리고 있어요. 부티 버텨주렴... 그러고서는 입국장에서는 저렇게 깜쪽같이 폼을 잡았단 말이지요. YouTube emmelineye SMTOWN 콘서트를 하러 LA에 갔을 적에 쇼핑하고 돌아온 후 찍힌 직캠인데, 매니저가 쏘뤼하면서 제지하는 동안에 손을 흔들어 주다가 매니저가 뒤를 도니까 시치미 뚜욱. 하아, 이 시치미뚝의 귀재. 요사이 제가 많이 경박해져서, 125톤 추를 달고 여기에다가는 자판을 두들기지 않젰습니다... 라고 하지만, 메모장에서'ㅋ'자판아 고생이 많다. 유리앓이에는 진정제도 없다는데...

The Yuri 2010.09.11

2010.9.8 Japan Debut

왼쪽이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오른쪽이 타워레코드 신주쿠점 두 매장이 등신대 포스터와 판넬 대결 (+ 소시한테 직접 싸인 받았어염 대결) -ㅂ- 좋은 사진이다. 고급화 전략 좋은 전략이다 소녀들은 귀하니까요. 언제 어디에서이건 간에 유리는 유리답게. 일본 데뷔를 축하합니다. ++ 사진 제보한 관련기사들. [포토엔]日데뷔 소녀시대 도쿄 점령 기세 ‘기대 증폭↑’ ‘오리콘 5위’ 소녀시대 日 도쿄 점령 ‘어딜가나 소녀시대!’ 어머, 소녀드롸 이 미천한 언니팬의 생일을 축하하러 와주는 거니...틀렷! 그러면... 헤이유리 쥔장도 전격관람결정! 이,이게 아닌데, A;-ㅂ-)

The Yuri 2010.09.08

허리케인 율비너스

구찌 컬렉션이라더니, 점프수트 돋는 가을여인 제 오셨네. 이걸 보면서 그동안 사람들이 채시라님 드립해온 게 이해가 가면서... 하, 미치겠다 별드롸 ㅠㅠ 한국에는 태풍이 온다던데, 저에게는 허리케인 율비너스가... 이건 반칙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리느님 어제는 겸디 우쭈쭈 놀려댄거 용서해 주세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he Yuri 2010.09.02

말은 의외로 마력을 감추고 있gee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가 있나요?" 「おなかが…ペコペコ、おべんとうください…(_ ̄∀ ̄)_」 "배가 꼬르륵... 도시락 주세요..." 제가 말이죠, 아무리 별의 별말을 맘대로 지껄이는 곳이라지만, 왠만하면 여기에 글을 쓸 적에는 항상 집에서 제대로 컴퓨터 키보드로 두들기면서 쓰거든요. 오죽하면 참다못해 이렇게 아이팟터치를 두들기면서 휴식시간을 소모하면서!! 휴우~ 아침에 저거 보고 별 웃기지도 않고 시덥지도 않은 말에 왠종일 떠올리기만 하면 미친뇨자처럼 실실쪼개... 전.혀. 표정관리가 되지 않고 있담 말입니다... 휴우~ 저거 아침에 시청률 쩌는 전국방송 프로그램인데, 아무리 외쿡그룹의 외쿡인이 말하는 일본어라지만, 콘서트때 입은 여신복장에, 검은 흑발웨이브 머리를 한 22살 처차가 곱게 두손을 내밀면서 ..

The Yuri 2010.08.31

6일간 백합님의 업적(?) - 소녀시대 일본활동 첫 스케쥴

무더운 여름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더위에 허덕이는 쥔장은 급기야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에 걸리고! 그래서(?) 이런 퀴즈를 마련했습니다. (=잉여짓) 보시죠. 율매미는 합장을 하고 '하지멤멤'(베티는 이걸로 흥했다고) 이라고 운다나 뭐라나...(먼산) 그래도 나름 소녀시대로서 처음 방송에 선보인 역사적인 순간에 백합님은 급작스런 상황으로 인해 스타트를 이렇게 끊는군요. -ㅂ- 역시 한 건은 할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태국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모으는 저거는 본능이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새로운 세상에서만은 무덤짤들을 잊고 나름 쓰나미간지세쿠시 이미지를 노렸을 지도 모르겠으나, 또한 저도 KBS WOR..

The Yuri 2010.08.28

쇼!음악중심 MC 마지막 방송

마지막 컷은 둘이서 눈물을 글썽글썽 거리며 엔딩멘트를 하는 모습인 줄 알았는데, 이런 데에는 꼭 우루루 다같이 몰려 나오더군요. 뭐, 소녀시대에게는 이런 광경이 어제 오늘일도 아니죠. 그래서, づ0ㅠ) 흐규~  역시 훈훈한 소녀시대, 아이구 이쁜 내 쉑끼들~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기는 한데, 티파니양도 그렇지만 유리양이 출연하던 고정 프로그램마다 제작진들이 참 많이 아껴주고 배려해주던 점이 마지막에까지 느껴지더군요. 예전에 고현정씨와 이정민씨 (먼 옛날이라 기억도 가물가물) 외에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성 듀오 MC라는 것이 정말 귀한데, 매주 남성 게스트MC를 붙인다는 루머를 불식하고 전적으로 두 사람을 믿고 맡겨준 점 또한 고마운 일입니다. 이로서 서현양의 우결을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예능 정리 쫑. ..

The Yuri 2010.07.31

울게 하소서

BGM :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from Farinelli 오늘은 아침부터 격동의 시간이 시작되었지요. 철없고 치사하고 재미없고 매너없고 사악하고 파렴치한 소인배들을 언덕 위에 올라 내려다 본 넓고 넓은 세상처럼 드넓은 마음으로 널리 용서하여 손수 장문의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대인배 소시의 뉴스를 접하고, 울게 하소서. (ㅠㅛㅠ) 막내 서현양이 그랬다죠? '선한 사람이 마지막에 이긴다'라고. 소인배들은 이런다고 얼마나 뉘우칠까 싶지만 너희들은 이미 LOOSER 앞으로 까불지 말고 똑바로 했으면 좋겠어요. 점심을 먹으며 간신히 마음을 추스렸더니, 트윗으로 고화질 화보를 펑펑 날려주는 스파오가 뉴 컬렉션 영상 떡밥을 던져 주네요? 입는 사람에 따라서 (굳이 예를 들자면 지금 키보드..

The Yuri 2010.07.29

선배도 감는다능

여자선배들 휘감는 권유리 (다음 텔존) 가끔은 텔존도 쓰레기 속에 쓸만한 글이 발견이 되곤 하지요. 참 남팬도 여팬도 감고 남자 선배들도 이상형으로 종종 언급되는데, 거기에다가 여자 선배들을 휘감기까지 하는 것은 참 바람직한 일이지요, 그런데, 예시가 대부분 '행님!'이라고 불러도 될만한 언니들 -ㅂ-; 정말 서인영씨의 경우에는 유리랑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볼 적마다 유리양을 보는 눈매가 크롬의 비늘 같이... 무섭게 느껴져서 보는 제가 다 ㄷㄷㄷ했다지요. 그런데, 그게 다 관심의 표현이었다니... 인영씨도 참... -ㅂ-) 그 언니들이랑은 이미지 상으로 비슷한 부분도 있겠지만 성격에는 차이가 좀 있는 것도 같은데 어떻게 후배에 대해 말을 아낀다는 그 분들을 감는지 이유는 참 미스테리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The Yuri 201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