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는 오늘도 깝툭튀(부제:그녀의 간접출연)
요전에 저는 권유리의 뻐엉~터지는 효과의 3대 요소를 1. 약간 산만한 분위기 2. 간접출연 (편지이건,양말이건,브로마이드이건) 3. 갑툭튀 으로 정의한 바가 있습니다. 근거가 뭐냐구요? 그냥 전 그랬어요... ☜ 이러면 안되겠지. 이틀 전에도 어무니께서는 어김없이 케흥흥 뉴스를 보기 전에 일일드라마를 보고 계셨지요. 알고봤더니 윤아양이 나와서 전국의 새벽이가 된 그 드라마의 후후속편에 극본도 같은 분이어서 스토리도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것이, 바로 장새벽 -> 안나 레이커로 쉬프트했더군요. 단지, 지체장애가 있는 입양아 캐릭터에 아들 동해를 주인공으로 해서 변형완료 -ㅂ- ) 그래 일일드라마는 그런 것이었더랬어... 그날은 저도 그냥 지나치다가 무심코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막장 극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