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uri 116

그래요 난 몸짱 건강 이미지 권유리인걸 알아요

전에도 말씀드린 구글 뉴스알리미 서비스를 받아보면 기레기들의 제목센스야 새삼스럽지 않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허.구.한.날 심지어 팬이라는 사람들도청불 시즌1에서 레전드로 남는 건 결국 그렇다고 권유리양의 최대의 매력이라고 여겨지는 것에 태클을 걸려는 건 아니지만거 다른 것들도 있잖아요. 청불에서~ 있을텐데?! 있는 걸 알면 아는 사람들이 그래?! 하고 고함치고 싶은 오늘이고, 그냥 시각의 차이인가부다 하고 살았는데,그러기엔 그 차이 하나로 죄다 몰려들고 있는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제 좀 다른 걸로 칭찬받는 기사나 레전드를 원하는 건 욕심인가요?정말 내세울만한게 이것밖에 없다면 제가 이런 글을 쓸 이유도 없구요. 이런 내세울만한 이미지도 있는게 얼마냐 싶냐는 생각도 듭니다만. 나이 30넘어가도 몸짱 ..

The Yuri 2012.11.18

일일 플로리스트 권유리씨의 배달일.

스튜디오에서 조명 메이크업 해서 샤랄라 하는 화장품 광고보다이런 자연광 아래서 이벤트하는 장면이 훨씬 더 나아보니는 건 저 뿐인가요. 초장에 아주 아스트랄하더니 요즘에는 개과천선해서 잘하는 듯 하는 마몽드인듯 합니다.모델을 잘 활용하는 듯한 기분.그나저나 권유리양 찾아간 학생도 학생이지만 저런 카페 잘 꾸미고 운영하는 주인장이 되게 부럽구만요 -ㅂ-현실과 이상의 갭이 크긴 하지만염 -ㅅ- 그냥 인상도 그렇고 뭔가 잠시 잊어묵던 권유리양이 되돌아 온 듯한 느낌이라 반갑습니당.안 그랬다가 아니라 보고 있던 제가 그냥 그런 느낌이 드네욤. 짜잔고고~핫하~제가 직접... 의외로 이런 손재주도 제법 있어 이 아가씨. -ㅂ-

The Yuri 2012.11.15

못나고 비겁해도 포기는 안돼지염

(Forever Yuri님들, 미안해요. 모바일로 올려서 자동 리사이즈 되었습니당) 로그를 남긴다는 것.사람은 가끔 돌아보게 됩니다. 자신도 주위도 남겨진 것들도, 생각이나 혹은 잊고 있던 것들도.4년간 써온 제 글도 가끔 봅니다.혼자서 읽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게 뭐가 표가나게 할만하냐 싶기는 하지만,종종 그럴때마다 재미있어요. 재미있기도 하고 내가 이런 글을 썼구나 새삼스러울 때도 있고.몇 번을 읽다보면 뻔해지는 내용이긴 합니다만.지난번에는 제가 팬심이 꽤 있긴 했었구나라고 와닿았다면,이번에는 확 와닿는게 다른 분들께서 이야기해주신 제 팬심에 대해서 자신이 자각을 참 못하고 살았구나.율빠였구나 싶기는 해도 그런 걸 자각을 하고 썼다면 제 성격상 못할 말들이 꽤 담겨있더군요.그래서 모른채로 거침없이 써..

The Yuri 2012.10.21

조신율 썸데이~

방금전에 또 iPhoto(맥용 사진편집프로그램)를 열다가 발견해서뤼 글 하나 또 지릅니둥제가 얼마전에 컴을 바꿔가지고, 조금 좋은 컴으로 바꿔가지고 -ㅂ- ...... 컴자랑은 패스. 아이포토는 라이브러리별로 관리를 해줘요.지금은 컴을 바꿔서 새 라이브러리(오오오오~라이커라이브러뤼)로 옮겨 작업하는 중이구요.마침 생각이 나서 예전 사진들의 라이브러리를 업뎃을 해주려고 열고 보니 헐! 오랜만이군 스타골든밸이라는 건 기억합니당.날짜까지 기억하라고 한다면 내 머리를 과신하시는 거고.본인도 잊고 살고 있을 날짜를 어떻게 기억하라구요제 나이가 몇인데 -ㅂ-;A 뻔&뻔 물론 아주 초반이었으니 사진들도 4,5년전 사진들만 있지요.왜 저렇게 모아서 작업을 했냐면... 기억을 더듬어 보자 -ㅅ- 그당시 문서들을 빡시게 ..

The Yuri 2012.08.24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 권유리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 (2012/3/19 ~ 2012/5/22)official site : http://tv.sbs.co.kr/fashionking/ 어디엔가 이런 말을 남긴 적이 있었다.드라마 안에서는 권유리가 아닌 최안나만 보였으면 좋겠다고.이제까지 연기라는 것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인생을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완벽히 안나라는 드라마 캐릭터로 보이길 원했던 욕심이었다. 처음에는 평소의 소녀시대 유리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겠다는 점을 기대했었다.그 후에 인터뷰를 보면서, 드라마를 지켜보면서 그 둘은 전혀 다른 사람이 아니라어느정도 서로 공유하는 부분, 닮아있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늘 밝게 웃는 사람의 뒷면에는 말하지 못할 외로움이나 복잡한 감정들도 ..

The Yuri 2012.05.28

기자의 무리수

저같은 경우에는 뉴스떡밥은 대체적으로 트위터로 열심히 리트윗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빠르게 섭취하는 편이지만, 흘러가는 타임라인에 유리양의 떡밥을 꼬박꼬박 건져올리는 것은 힘들어서, 구글 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해서 하루치를 메일로 받습니다. 밤시간에 날라와서 신속하게 받는 것은 아니지만 바쁜 와중에 하루를 마감하면서 편하게 오늘 소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ㅂ- 예전에 매번 꼬박꼬박 직접 검색하면서 보던 팬심은 어디감? ^ㅂ^;A 물론 뉴스 제목이나 내용이야 왜 요즘에 연예부 기자들이 '기레기'라고 불리우는지 확연히 알만한 내용들이지욤. 그런데 어제 날라온 뉴스메일에... 유리양팬 4년에 이런 뉴스는 참 신선하네요. 유리양 뱃살 하면 아시는 분은 아시잖아요.그런게 너님에게 있었던 고니? 암튼 클..

The Yuri 2011.12.03

소녀시대 유리의 추천곡들 / 좋아하는 곡들 정리

| 「Heart 2 Heart with 소녀시대」 에서 추천한 곡 Jessica Simpson -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Kandi - Don'T Think I'M Not | 「Sweet Memories with 소녀시대」 에서 추천한 곡 Nakashima Mika - 雪の花 (Yuki no Hana/눈의 꽃) Mink - Secret Garden | 「멜론 뮤직스토리, 소녀시대의 애창곡」 에서 소개한 곡 RACHAEL YAMAGATA - Be Be Your Love 평소 편안한 느낌의 분위기 있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 「Sweet Memories with 소녀시대」앨범에 수영양의 추천곡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 「도시락」 Oh!..

The Yuri 20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