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uri 116

100602 MBC 투표방송 투바퀴 캡쳐 (유리)

간만에 MBC 투바퀴를 보고 캡쳐라는 걸 몇 장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좀 안 되서 헤어스타일리스트님께 이러고 있었지만, 여기저기 둘러보니 반응이 좋아서 그럼 상관없겠다 싶네요. 저는 쉬운 율빠이니까요. 하긴 워낙 얼굴이 계란형이라 뭔들 안 어울리겠어요, 으홋홋홋! 모처럼 조금 쉬고 나와서 그런지 다크서클도 없어지고 얼굴이 폈네요. (o*-ㅂ-)o

The Yuri 2010.06.03

캐리비안 베이 인트로 / MV TRAILER / CABI 소개 (부제:상상력의 부재)

우선 내 맘의 BGM : 존 레논 '이메진' 소스 출처는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 5월이 되자마자 씨엪 본편도 아니고 트레일러 하나로 많은 소원들에게 쓰나미(?)가 몰아닥쳤는데, 뵤템도 그랬지만, 많은 젊은이 소원분들이 망상망상 열매를 드시고 계시는 동안, 상상력이 시망인 쥔장은 -ㅅ- .... -''-? 상상력의 부재를 느낍니다. intro 본편에서는 저쪽편 청년들이랑 러브라인이 나온다던데, (+-ㅂ-)s < 뭐라규? 우훗훗~ 에버랜드 광고팀들은 양쪽 팬들에게 참 가학적이네염. 그나마, 유리양은 불과 1년반 전에 이러고 찍던 사람들이 (먼산) 솔~직히, 셋 중에는 그나마 제일 악담이 없을 사람이랑 한 팀이 되었으니, 그나마 낫다고 느끼네요. 우훗훗~ (앙마톤으로 읽으시면 더 맛이 살아납.. 개인팬 돋네, ..

The Yuri 2010.05.05

旅行的意義

처음으로 저장한 짤/오프라인에서 유일하게 팬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 액자 사진 여행에서 돌아와서 눈에 뜨이던 의외로 레어한 컨셉 DC출사대회 사진 아직도 나에게는 가장 사랑스러웠던 시절 사진 속에 담긴 모습을 이루는 모든 선의 미학을 깨닫다. 가장 힘들었을 시기에 시종일관 떠나지 않던 웃음에 전염되었던 스무살 '이제 펄쩍 뛰자, 애들아.'지켜보면서 가장... 가장 가슴이 아펐던 기억 드디어 본인이 제대로 승부수를 던졌다는 것이 전해져서 기대감으로 흥분되던 순간 /뮤비&일회용 방송이기에는 정말 아깝던 컨셉 자기자신 다운 프로그램을 만났다고 확신했다. 너무 짧게 지나가서 놓친 듯, 뒤늦게 아쉬웠던 모습 너무나도 고마웠고, 신기한 마음으로 마냥 멍하게 계속 지켜보고만 있던 사진 겨우 결심을 내릴 수 있을 것..

The Yuri 2010.04.13

우심율까(우리 심심한데 유리나 볼까?)

원작: 애니콜 Live 우심폰까 MV (먼저 감상하고 나서 보시는 게 조금 이해가 빠르겠네염 -ㅂ-;) say 율 율 율 율 유리 HA HA HA HA 배꼽이야~ say 율 율 율 율 유리 HA HA HA HA (얘는. 뭐가 그렇게 웃겨?) say 권 권 권 구너 너 지금 누굴 보고 있어? say 권 권 권 구너 여기 유리잖아! 역시 화면빨 잘 받는데? 최근 나를 웃게 해주는 원하는 유리 모습을 골라봐 yeah~ 폭풍간지 율여신 yeah~ 귀염둥이 깝율 oh yeah~ 유리의 얼음골이 터지는 순간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난 지하철도 문제없어 안방도 Oh,오케이~ Baby You~ 색다른 니가 필요해 다양한 유리를 원해 항상 On Air인 네가 Oh~ Baby You~ 시간 가는 줄도 몰라 골라 보는 재미 ..

The Yuri 2010.04.07

쇼! 음악중심 MC유리 취임 1주년

MC유리는 첫 취임날에 이것 저것 보여 준다고, 런어웨이 워킹, 춤추고 노래해, 오글오글 랩도 해, 앙드레김 선생님을 흉내내, 피아노를 쳐, 꽁뜨도 찍어 (이걸 첫 방송에 다했음. 헥헥~) 그런데, 그 후로 벌써 1년이 지났어요. 1년동안 정작 음악무대 보다 MC타임을 더 챙겨보게 만들고, 매주 주말 동안에 MC컷 영상이나 계속 돌려보며 으헝헝 하게 만들고, 음방 MC자리가 단순히 출연자를 소개하는 사람들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만들었네요. 개인적으로 율빠심을 불태운 계기가 율코리타와 못결이었다면, 율빠심 유지에 톡톡히 역할을 해준 것이 음중의 MC유리였어요. 대한민국 음악의 중심에서 수고 많았아요. MC파니도 정말 많이 수고했어요.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콤비에요. 두 사람의 기막힌 찰떡궁합 진행..

The Yuri 2010.04.03

꿈꾸는 소녀는 귀엽구너

꿈 꾸는 소녀는 아름답다 (From. Season 1) 간만에 돌아온 꿈꾸는율 시간. 별밤 초대석에서, 파니가 나쁜 남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분은 갑자기 옆에서 이러고 계십니다. 문제, 이 장면에 적당한 말을 찾으시오. 아까 먹은 맛난 서비스 전복죽이 생각나는 구너. (땡!) 내일 음중에서는 발을 어떻게 찰까앙 (땡땡!) '아, 승복씨를 닮은 나의 멋진 님은 어디 있을까아' 드립 (...오글오글해서 땡 치기를 포기) 아니, RDR컨셉의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주제에 이렇게 상상이나 하고 있으면..... 귀엽잖아요 o(*-ㅂ-*)o 이 날은 마이휘어로의 입담보다 바디랭귀지를 실컷 봤던 시간. 이것은 혹시 정녕 어제의 민망한 글을 뒷페이지로 밀어 내려는 수작? ;ㄱㅂㄱ)

The Yuri 2010.03.24

SHE IS JUST WARMING UP

제 남의 남자의 위엄. AND HE IS JUST WARMING UP 2010 IS MICHAEL BUBLE 네이버도 슬슬 정벅 ㅋㅋㅋ 네이버 메인에서 자주 만나요, 마이휘어로 아무리 사진이 바뀌어도 첫번째에서 꾸준히 버티는 위력..나만의 유뤼가 이제는 모두의 유뤼로 으헝헝 ㅠㅠ 여기서도 보다니 방가방가 *^^* 그리고, 흑소시 티저 사진 첫번째의 위엄 어쩜 저렇게 미친 라인이아, 머리카락이 한올 한올 춤추고 있어, 저런 각도에서 찍어도 어쩜 저렇게 완각포스인고야, 블랙은 역시 이 아이를 위한 거였어, 엄훠나 ㅠㅠ 이건 좀 미친..여기서 드러눕겠어요 ●▅▇█▇▆▅▄ 아직도 소녀시대라 쇼리쇼리~ SHE IS JUST WARMING UP 2010 IS GIRLS' GENERATION & YURI

The Yuri 2010.03.11

철 지난 소소한 대입실기 떡밥

http://www.ktcamp.net/sub04_01.html '건택사단' 이라는 영연과 입시전문 교육학원의 홈페이지입니다. 무슨 학원 이름이 군대사단 같아서 포스가 느껴지네요. 설마 커리큘럼도 군대훈련은 아니겠지요.-ㅂ-; 보통 예능계 수험생들은 이렇게 학원 수강을 통해서 실기를 준비하곤 합니다만.. 세상에는 늘 예외도 있는 법이지요. 예를 들어 저랑 관계가 아주 가까운 인간이 있어요. 아직도 들어간 게 신기하다능 ㅋㅋ [2010학년도 건택사단11기 수시/정시 최종합격자 명단]을 보면 중앙대랑 동국대에서 낯익은 이름이 보이네요. 마이휘어로와 같은 이름에 괄호를 열고 (특기자)란 말까지 붙는 사람은 흔치 않겠지요. 왠지 바쁜 스케쥴 속에 달리 준비는 못하고, 경력사항과 나름 교육시스템이 쩌는 소속사에서..

The Yuri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