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la 134

글래머러스 2월호 핀업포스터 원츄

아침에 전철을 타고 이걸 보고 하악하고 사진을 찍어댔지만 결국 잡지는 못 샀지요. 집에 돌아갈 떄 사려고 했더니 갑자기 고기 먹자고 사람들이 꼬셔서 갔더니만 괴기 5인분을 구워줬음 orz 배가 띵띵 불러서 잡지 생각은 날라가 버렸네욤 -ㅅ-; 뒤늦게 생각나서 팩방에 갔지만 이미 문은 잠겨있고.. 내일 바로 동네에서 사야디... 핀업 포스터에 싸인 들어있다네요. 얼마나 큰지 보자.

Lalala 2011.01.07

남자의 꿈

베티 게봄에서 모셔왔습니다. -ㅂ-)>참 뜨겁고 진지하게도 말합니다... ㅋㅋㅋ 그래, 차가운 도시의 남자도 모던한 감성의 남자도 군대만 들어가면 소녀시대 및 걸그룹에게 충성을 하게 되는 마의 법칙.모다시경횽도 차마 피해갈 수는 없었지만...님도 그렇게 뜨겁게 유리양을 찬양하게 될 줄은 몰랐을거에요, 사진을 보며 대화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거에요. 저도 시경님이 그럴 줄은 정말 몰랐어요....저 아가아가가 지금 이리 될 줄은 몰랐겠지요...쿨한 DJ모드로 고민 상담만 해주고 그냥 밍밍하게 보낸걸 후회했다던지,사진 한 방이라도 함께 찍지 못한 거라던지.. 하물며 싸인 한 장이라도!! 쿨럭~역시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유리 드립을 하니까 ㅋㅋ 제가 ..

Lalala 2011.01.05

작정하고 망해보는 포스트

그래, 컴백기념으로(?) 한 글에서만 달려보는 작정하고 망해보기. 연말까지 계속 될겁니다 아마도... 도저히 팔려서 못해먹겠다 생각들 때 까지.. | Part 1 토쿠다네 복습을 하다가, 역시 아니 나올 수 없는 타코야끼 드립. 유리양, 타코야키가 그렇게 좋아요? 그래서? ( -ㅂ-) < 그렇게 좋으면 직접 기계 돌려서 만들어 먹던가 알아서 변장하고 사먹던가 ㅋㅋ .... | Part 2 유리양 하면 저절로 떠오르는 본인이 그렇게 좋아하는 티를 내는 미키마우스의 그늘에 가려진 다크호스가 있었으니. 가만 보면 마이휘어로가 크레용 짱구 흉내를 무척 많이 내왔잖아요? 그러나 보통 팬들이 챙겨주는 것은 미키마우스뿐. 그래서? 왜 짱구를 무시하나요. 2인자는 무시하는 더러운 세상!! 짱구도 대우해 달라!! .....

Lalala 2010.12.30

MERRY YURISTMAS!

MERRY YURISTMAS! 드디어 성탄절이 찾아왔습니다.. 한 해 동안 소녀시대랑 유리양이 참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줬네요. 개인적으로도 따뜻한 추억이 많이 남는 한 해였길 바랍니다. 아주 쓰라리고 추운 기억따윈 던져 버리는 겁니다. 넴넴. -ㅅ- 솔로라도 너무 추워하시지 마시고, 저같이 무리수 냄새 풍기시지 마시고, 주위의 가족분들과 친구분들과 따뜻한 성탄절 & 연말 시간 되세요. - 헤이유리닷컴 쥔장 요팽 올림 - 한달간 덕분에 오다니며 햄볶았어요. ^^

Lalala 2010.12.25

훗 일본 라이센스 호화초회한정판 개봉컷+

오늘도 퇴근길에 타워레코드 신주쿠점에 들렀습니다. 이런 전시회는 매번 하는구너.. 유리 포스터, 훗! 티파니 포스터 훗! 복귀 추카츄카, Oh! 계산대 판넬. 이게 제일 원츄임다... 4개 버전중에 '호화초회한정판'입니다. 3990엔이나 포인트로 스윽사악 긁었지요. 훗훗훗. 비닐을 벗기고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서 부클릿과 앨범(DVD케이스 사양임)을 꺼냈습니다. 한국버전과 비교하자면. 부클릿에 시디 꼽는 곳과 가사집이 빠진(건 아니고 또 있음. 왜?) 온전하고 깔끔한 사진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매 페이지마다 절취선은 그대로입지요. 이것이 호화초회한정판에만 있는 아리아케 쇼케이스 영상이 담긴 디비디!! 가운데를 넘기면 시디랑 스티커, 가사집이 있지요. 그런데 한글가사집 폰트가 안습이군요. 왜 일어로 번역..

Lalala 2010.12.21

tune the rainbow

감출 건 없지만 굳이 알리고 싶지 않은 사실에는 내가 유리양 팬이라는 것도 있지만, 팬이라고 해서 직접 볼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다는 사실. 직접 보러 가고 싶은 연예인도 있긴 하지만, 이쪽은 아닌 부류, 확실히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 생파때도 그렇고 불쌍한 듯 저에게 직접 보는게 당연한 일처럼 이야기하는 분을 보면 난처하네요. 팬이라면 당연히 보고 싶은게 아니냐고 누가 반문한 적이 있는데, 그런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면 반대는 뭔가 이유가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제가 직접 보러가는 분들한테 뭐라고 한 적도 없잖아요? 직캠이나 사진을 찍어와서 공개해 주시면 고맙게 감상을 할 뿐이었지. 앓이는 앓이고, 이건 별개의 문제. 더군다나 이미 짧게나마 공연을 봐서 그런지 더더욱 그럴 생각이 사라진 것도..

Lalala 2010.12.19

부치치 못한 편지

※ 나의 신기한 연예인 권유리양에게 ※ 잘 지내고 있나요? 일체후 일향만강하옵고 숙소내 두루 평안한가요? 저는 늘 그대로 지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대로냐면 그냥 그럭 저럭 으헝헝하게요. 그건 그렇고 오늘 굉장한 일이 있었어요. 당신한테 알려주지 않으면 안 될것 같아서 급히 펜을 들었습니다. 내 경우엔 맥북 키보드이지만,...그것은 생각치도 않았던 방문자에 의해 생긴 일입니다. 울과장님(이라기엔 웬수 선배) : 바쁘냥? 욥행 : 아뇨, 오랜만이에요, 안녕하셨삼? 울과장님 : 지난달 부터 다른 프로젝트에 들어가더니 이쪽으로 자주 놀러오지도 않넹. 욥행 : 알다시피 얼마전에 사고쳐서 근신중인거 모르셈? 컴 하드고 뭐고 다 조사 받아서 털렸는데, 내 인권따윈 ㅠㅠ (그러나 소시자료는 넷북으로 피신했음. 훗훗 ..

Lalala 2010.12.14

지금 쉴 때인가?

지금 마이휘어로는 연말스케쥴에 당일치기로 비행기를 타고 댕겨야 할 판에, 八字좋게 쉬고 있을 때인가 -ㅂ-)9ooo 벗뜨, 여기는 쉬어도 저는 폭풍간지 업무군과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답니다. 우선 얘랑 결별 좀 하고. 컴백쑨(?) 혹시 연락하실 일이 있으면 으로 부탁드립니다. 출처는 우선 권유리125번지로. 시부야의 상징 109에 걸린 마이휘어로 +++ 오늘은 들렸다가 너무 삭막해 보여서 먼지 대신 눈이라도 쌓이라고 제설기 스크립트를. (여기가 무슨 스키장도 아니고...).

Lalala 2010.12.11

답답한 맘에...

예쁜데 안쓰럽고 귀여운데 안쓰럽고 재미있는데 안쓰럽고 뭔가요, 결국은 안쓰럽다는 소리? -ㅂ-; 약간은 피곤한 듯 한게 청순하고 이뻐보인다고 훗훗대지만. 매일 선물을 받고 사는 듯한 요즘입니다, 그렇다고 보답할만한 방법은 마땅히 없군요. 그나마 도움이 될만한 일도 있는 듯 한데, 바쁜 핑게로 게을리 하는 것에 미안할 뿐인거죠. 종종 지켜만 보는 일이 답답하고 지겨울 때가 있어요. 이건 유리양의 이야기는 아니고, 뭐가 다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정신 붙잡고 살아야 겠어요.

Lalala 201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