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la 136

125 bear (스파오 125 모자 구매)

자세도 복장도 프리...하지요;;; 어제밤에 트윗을 하는데 갑자기 사진을 보고 땡겨서, 오늘 '모자 사러 스파오에 가요, 오호호~' 했더니만 ...... 스파오는 일요일에 쉰대나 뭐래나.... -ㅅ-;; 성스러운 주일이라고.... 그래도 안 쉬는 매장도 있다는 구세군 같은 귀띔에 성신여대점으로 갔지요. 이,이 성스러운 판넬은 무엇이랩니꽈!!! ((((((/ㅠ0ㅠ)/ 왼쪽의 지지대(이 무슨 물건취급;;)는 잠시 잊도록 합니다. 하아~ 나에게 남아 있던 한 톨의 이성이 아녔음 저것은 지금쯤!! 노노농, 가뜩이나 저의 농축성 냄새가 은근히 퍼저있는데 안드로메다행은 아니되지용. 조용히 접견을 한 후에(?) 볼일을 보러 올라갑니다. 그런데, 모자가 안 보여요... 1층 아동복 매장도 혹시나 해서 둘러보고, 2층 ..

Lalala 2011.05.08

소소한 발견

혹시나 적시나 미스터 택시가 언제부터 전 구간 운행중(?)인가...쿨럭, 풀버전이 떴는지 알아보려고 모바일 음악 사이트를 방문했다가 눈에 뜨이는 이름을 발견햇습니다..? Yu-Ri -ㅂ-)... 하긴 일본에도 유리란 이름이 희귀한 건 아니니까요. 사진은 미스테리 가수인지 찾을 길은 없고, 미리듣기를 다른 사이트에서 찾아냈어요. 음~ 아랜비 버터스멜~ 유리양을 보고 싶어하는 율팬분들께 바칩니다...만 일어를 모르니 도통 알 수가 없다. -ㅅ-;a 그리고, 함수 앨범을 샀습니다. 모 뉴스기사를 보고 뭔가 오지라퍼 근성이... 그렇다고 수만아저씨 영민횽아 소영언니 창환횽 세민횽 영진님 칠현동상 보느님이 나 이뻐할 것도 아니고. 자켓디자인도 거진 다 손수 필기하고 그린 거라서...디자이너님은 등골이 좀 휘었겠어..

Lalala 2011.04.26

PlayBox 이전 끄읕

끝났다... (_+ㅅ+)_ 갑자기 예전에 봤거나 과거 복습같은 포스트들이 좌라락 올라와서 의아하신 분들이 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시즌 1,2에 있는 PlayBox 글들을 여기로 다 옮겨왔어요. 다 끌어다 모아서 하나로 합치자고 한 일인데, 생각보다 이것도 일이긴 일이네욤. 포스팅 날짜가 파란박스인 글이 첫번째 시즌, 포스팅 날짜가 빨간박스인 글이 두번째 시즌이에요. 덕분에 제 자신도 복습을 실컷 한 것 같아요. ㅎㅎ 휴우~ 이제 타임머신 타고 갈일은 별로 없겠지. ++ 은근히 공항짤에서 기대했는지도 몰라요...(뭘?) 여유로운 자세와 분위기가 보기 좋네요, 으헝헝.

Lalala 2011.04.24

이것저것 짧은 얘기

※ 1 ※ 이번주 유입 키워드 순위입니다. '권긍정'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게되는군요. 으헝헝 저 'ㅂ'는 뭣하러 검색하고 들어왔는지는 미스테리어스합니다만, 이곳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정체성을 찾은 느낌입니다...(먼산) 다음 사이트에 정식으로 등록이 되었어요. (설명문은 맘대로 편집 당했음;;) 다른 포털사이트에서도 '헤이유리' 치시면 나올 거에요. 직캠도 직찍도 제2차 생산도 거의 없는 이 블로그가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ㅂ=;)a ※ 2 ※ 모님께서 주신 엔젤프라이스 행사 직찍을 보니, 유리양 머리색이 이뻐서 으헝헝~ 잘 보니 군데군데 밝은색 브릿지도 넣었네요 으헝헝~ 단지 팔라인도 다듬었는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소시지팔(?)이 없어진 것은 쵸큼 섭섭. 동글동글이가 샤..

Lalala 2011.04.21

다행이지만...

수천명이 보고 있었고 100명에 달하는 아르바이트가 지키고 있었던 공개적인 장소에서 공연중에 순식간에 벌여진 일에, 언제나 감탄하던 멤버들의 프로의식에 의해 별탈없이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라고 여기기에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어요. 슬프네요... 오늘따라 11년 전에 있었던 비슷한 악몽이 다시 머리속에 재생되어서 괴롭기도 하고...(외쿡야그임) 어쩌면 앞으로 소시와 소원과의 거리가 더 멀어지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막막한 우려마저 듭니다. 그래도, 어디 안 다치고 무사히 돌아온데다가 웃어줘서 고맙고 다행입니다. 이게 제일 우선...ㅠ0ㅠ) +++ 써니양 찬양합니다. 오늘 롯데월드 행사에 다녀온 분이 보신다면, 정말 수고 많으셨고 이 날 많이 놀라셨겠지만 빠른 시간 안에 감정을 추스리셨으면 좋..

Lalala 2011.04.17

어쩌다가 뉴스에 실렸음

저 웅진코웨이 CF로 안무가 데뷔했어요요 ㅋㅋ 는 훼이크고, 웅진코웨이의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뉴스기사 만들기 이벤트 기사입니다. 하, 그럴듯 하게 만들었네...가상이긴 한데 그럴싸하면서 보고 있자니 왤케 설레냐며 ㅋㅋ 기사 주변에 유리양 사진 배너가 즐비한게 더 설레네요 ㅋㅋ 기사 사진은 그냥 그러려니 하시구요. ㅋㅋ ('허걱! 쥔장 정체가 말하는 하프 물범이었어!' 라고 하시는 진지한 분들은 없겠지...) 아무튼 웅진에서 노컷뉴스와 제휴해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만들었습니다. 율팬질 4년째에 이렇게 유리양 푸쉬해주는 광고주를 만나니 요즘 적응이 좀 안되는 것도 없지 않아요. 아무튼 웅진코웨이 찬양. 이것은 유리양의 프리미엄 얼음정수기 PVI영상, 프리미엄으로 유리유리(?)해요. ++ 비타500도 ..

Lalala 2011.04.08

도쿄입성

하지만 머지않아 탈돜 ㅋㅋㅋ 때마침 일본에 도착한 날, 비행기가 착륙하기 한 시간 전에 진도5짜리 지진이 맞아주어서 나리타익스프레스건 스카이라이너건 죄다 운행중지. 결국 유일하게 운행하던 쾌속전철을 타고 뱅뱅 돌아와서 집에 도착하니 3시간이 넘게 지나있더라능 orz 때마침 후쿠시미 원전쪽 바다는 이미 방사능이 흘러들어가서 헬게가 다시열렸다능 orz 한국에 돌아가면 노르웨이 연구소에서 예측한 풍향이 한반도로 불어서 방사능 공습크리 orz 도쿄전력 CEO들 보고 이쒀요? 그바다에 코 박으셈! 아무튼 여러분, 미리미리 김과 미역 많이 먹어두시고, 빨간와인에 해독작용이 있어서 체르노빌 기술자들이 마시기도 했다니까, 한 잔씩 드시면서 '으음~ 굿 스멜' 해보시는 것 또한 권해드립니다.(미성년자들은 제외) 소녀들에..

Lalala 2011.04.04

한쿡 관광중(?)

의도하지 않은 대피로 한국에 와서 화장품 투어할 의도는 아니었는데, 나는 디올 엄니께는 이니스프리! ...... 뭔가 서로 바뀐 듯 하네욤 -ㅅ-; 더 비싼 걸 쓰다니, 고로 불효녀인듯 ㅠㅠ 아니지 울 엄니 소녀피부 하시라지요, 오홋홋! ...... 부모님댁 동네 슈퍼에 가니 이런 풍경이! 비타율백 포스터가 두 개나 있는 것이 수상해서 들어가 봤더니 정정한 청년이 맞아주더군요. ㅡㅂㅡ) 냉장고를 봤더니 비타율백 배열이 맨 앞에... 너님 딱 걸렸음 ㅋㅋ 율병만 큰 거 작은 거로 집어왔다능. 그쪽도 눈치는 챘으리라 믿어용. 유리양... 챙겨줬어요.(뿌듯)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Lalala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