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39

소녀시대 유리의 추천곡들 / 좋아하는 곡들 정리

| 「Heart 2 Heart with 소녀시대」 에서 추천한 곡 Jessica Simpson -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Kandi - Don'T Think I'M Not | 「Sweet Memories with 소녀시대」 에서 추천한 곡 Nakashima Mika - 雪の花 (Yuki no Hana/눈의 꽃) Mink - Secret Garden | 「멜론 뮤직스토리, 소녀시대의 애창곡」 에서 소개한 곡 RACHAEL YAMAGATA - Be Be Your Love 평소 편안한 느낌의 분위기 있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 「Sweet Memories with 소녀시대」앨범에 수영양의 추천곡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 「도시락」 Oh!..

The Yuri 2011.10.22

The Boys 티저를 보며 주절주절

소녀시대 컴백을 앞두고 휘몰아치는 떡밥과 SM의 조련질과 그저 휘몰아치는 소녀들 때문에 이래저래 롤러코스터를 타시는 소원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ㅂ-)/ 런데런 때처럼 티저 사진을 야금야금 푸나했더니 후반엔 3명씩 팍팍 쏴줘서 이번에는 몰아쳐 주더니 뙇! 뒷배경 한 번 화려하고 깨알 같네요. 저는 이런 식의 아트웍 상당히 좋아합니다. 다만세 싱글 자켓디자인도 그래서 좋아하거든요. 하여튼 마이휘어로 유리양은 이번에 빨간구두의 컨셉을 맡았다고 하지요, 처음엔 초큼 많이 당혹했답니다. 뱅헤어도 그렇다고 치고 포샵 강하게 느껴지는 다리도(쿨럭~) 그렇다고 쳐도 어두침침한 배경에 얼굴 중심부만 남기고 다 날려버린 포커스.. 참 단촐한 의상.. 유리는 고급스러운 섹시함 어쩌고 저쩌고 저기, 그러나, 괜찮습니다. ..

The Yuri 2011.10.01

런닝맨 예고편 봤습니다.

실은 뒤늦게 귀가길에... 다 못해서 막차 안에까지 이어진 술자리에서 벗어나서...(먼산) 그러나...버뜨 유리와 윤아, 이 두 사람이 어택을 한다는 것은? 몸 to the 개그 도대체 이 덤앤더머는 누구의 영향인가요? 권유리 너님이니 아님 임윤아 너님이니 가만히 보면 이 그룹은 은근히 DJ DOC 노래를 자주 드립함. 그 외에도 강렬한 시카님의 스트뤠~쓰! 탱의 뿡뿡~ 우주천재의 쓰빠~게티 등등, 레전드의 예감이 듭니다. ... 광수야 좋냐? 좋아? 배에서 통증이 오는 소리 스르르륵

PlayBox/움짤 2011.09.27

[번역] 닛케이엔터테인먼트 10월호 - 소녀시대 분석기사 -

GIRLS' GENERATION 少女時代 한국 스타가 일본상륙 1년만에 어떻게 성공했는가? 앨범 판매량이 50만장을 돌파하고 전국투어로 14만명을 동원. 일본 데뷔부터 1년간 수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 배경에는 어떠한 전략이 있는 것일까? B oA와 동방신기를 발굴,육성해서 한국과 일본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하지만, 소녀시대의 일본전략은 이제까지와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당초에 보아나 동방신기는 1년의 절반 가까이 일본에 거점을 두고 활동했다. 일본 레코드회사인 에이벡스가 악곡의 제작부터 프로모션까지 대부분을 맡고 있었다. 일본에서 '신인'으로부터 시작해서 J-POP의 아티스트로서 성공을 거둔 것이 보아였고 동방신기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거점을 한국에 둔 채로 프로..

The Yuri 2011.09.05

110718 소녀시대 콘서트 일본 투어 후기 - 마린멧세 후쿠오카

후쿠오카에서 돌아와서 바로 써봅니다만, 아무래도 두서없을 것 같아서 정리가 잘 안될지도 모르니 그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정리해서 쓰기 보다는 지금 머리와 가슴에 있는 것을 쏟아내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요. 약 두 달간 무더운 더위 속에 펼쳐진 두번째 투어이자 첫번째 일본 투어 공연, 그리고 그 마지막 공연인 후쿠오카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 첫날 공연은 보지 못했구요. 두번째날 당일 출발해서 마지막 공연을 보고 난 후의 1박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같은 일본땅이지만 도쿄에서 후쿠오카까지의 거리는 상당히 먼 편입니다. 비행기로도 서울-도쿄와 맞먹는 2시간,신칸센을 타도 5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니까요. 일본으로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때문에 공연 당일날까지도 걱정되는 마음으로 날씨정보를 체크..

110708 소녀시대 콘서트 일본 투어 후기 - 나고야 가이시홀 콘서트

원래는 관람할 예정에 없던 공연인데, 아니 실은 티켓 추첨에 당첨되고도 못 가게 될 것 같아서 다른 분께 양도를 한 공연인데, 히로시마에서 올라오는 길에 입석표를 판다는 정보를 얻고 또 구입을 해버렸습니다. (먼산) ... 왜 그랬을 까요. ㅋㅋ 이게 다 소녀시대 땜이라고 하기엔 재미 없고 매너도 없네요. ㅋㅋ 아무튼 10일 동안 3개 도시 공연이라서 저도 비슷하게 3개 도시를 뛰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름 소시를 따라 전국유람(?)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먼산) 점점 자금 사정은 각박해지고 히로시마를 다녀오면서 출혈이 심했기 때문에 비교적 가까운 나고야는 야간버스로 무박 3일 왕복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순탄하지 못한 것이, 전날 출발할 나고야행 버스 탑승장을 못찾아서 버스를 그냥..

110703 소녀시대 콘서트 일본 투어 후기 - 히로시마 콘서트 (짧지만 진하게)

※ 후기 유리양편은 이쪽을 참조해주세요.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쓸 거리가 적은 것은 전혀 아니고, 이번에는 후유증(?) 비슷한 것이 조금 오래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연에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은 이미 다른 후기나 직캠 등으로 파악이 되셨을 거라 생각되기에 넘어가기로 하구요, 우선 이날 공연은 그 전날 공연을 보면서 가졌던 좋은 예감이 이번에도 제대로 적중했다고 할까요? 예전의 후기에도 적었지만, 중소도시 특유의 아담하지만 열정적인 분위가 인상적인 히로시마를 닮은 소녀시대 일본아레나투어 공연 10번째날은 제가 참가한 공연 중에서 가장 베스트로 꼽고 싶습니다. (겉보기엔) 멤버들의 컨디션도 좋았고, 투어 참가이후로 시작부터 처음으로 귀를 막을 정도의 관객의 함성이 대단했으며, 공연 내용도 안정이 ..

110702 소녀시대 콘서트 일본 투어 후기 - 히로시마 콘서트

안녕하세요. 히로시마에 와 있는 요팽입니다. 히로시마... 그리 크지 않은 도시이지만, 약간 낡은 듯 활기찬 거리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정열의 호르몬(실제로 그런 고기집이 있음)으로 유명한 곳 답게 공연장도 도시를 닮아서 아담하고도 열정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미 흥분한 상태로 트위터에 마구 쏟아낸 글이 있으니 나중에 트위터에 놀러가셔서 감상하셔도 좋습니다. -ㅂ-; 공연 내용이야 그렇게 달라진 것은 없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올린 후기들이나 다른 분의 후기를 참조하셔도 좋구요. 오늘은... 비가 온다는 예상을 뒤엎고 날씨는 맑았고... 후덥지근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다른 일정은 다 없던일로 하고 숙소 안에서 에어콘 틀고 딩가딩가 하다가 개장시간 30분 전에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