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37

쥔장 맘대로 팩토리걸 어설픈 티저영상

| 포스팅 날짜 : 2008/10/2 새 프로그램 이야기를 듣고 또 이상한 걸 만들었어요.티저가 뭔지 제대로 모르겠고, 초보자 주제에 늘 염치도 없지요. ^^; 아부튼 이번주 수요일에 첫방송입니다. 기대되네요, 룰루랄라~ (  ̄▽ ̄) 소스 : m-net '소녀... 학교에 가다' 1,7화 (영상). 스타그래피 (사진) BGM : HALFBY - SCREW THE PLAN S/W : iMovie(기본 플롯) -> Final Cut Expres 4(편집), Pixelmator

녹아내리는 복숭아맛 e-ma 목캔디

소녀시대는 일본땅에 와서 대체 뭐하고 사는지 오리무중인 와중에, 이번주 월요일 갑자기 광고도 해외진출을 한답시고 발표회를 가졌으니. 봄이 되면 꽃가루 펄펄 휘날리고, (저를 포함한) 알레르기에 휘어청거리는 이 동네의 수 많은 사람들은 마스크와 목캔디를 많이 사게 됩니다. 편의점이나 쿠스리야(약품말고도 화장품 등등 별의 별 거를 다 파는 곳.)에 가보면 입구나 카운터 옆에 코너를 만들어서 팔기도 하죠. 목캔디CF이라니 이 얼마나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아이템인가..... 스엠에 다시 한 번 '오올~'을 보냅니다. 수영양曰, e-ma 목캔디 많이 먹으세요. 님들은 메밀국수X와규(일본 소고기)X초밥(그것도 비싼 참치뱃살) 이라는 엄청난 쓰리콤보로 먹었다면서 ;ㅅ; 보통은 청개구리인척 하지만, 의외로 이런 건 ..

Lalala 2011.02.23

베이붸 베이붸 베이붸~

| 포스팅 날짜 : 2008/04/27 어이하여 나는.... 뮤비를 보다가 토요일 밤을 불사르며... 이런 캡쳐가지고 뻘짓을... 토토샵의 힘도 안빌리고.... 무식하게..... 전원을..... 꾸엑!! 그림판의 승리라고 하기도 싫타 그러고 보니, 뭔가 한가지를 깨달았네요.. 왜 다들 이렇게 열심히 움짤,캡쳐,영상제작 등에 뛰어들어서 하게 되는지. 직접 해 보니까 알겠다능... 흐음~

서울가요대상의 위엄(이랑 별 상관없는 잡담)

늘 떡밥이 아닌 이야기를 멋대로 주절주절 읊어보는 블로그. 꾸준히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저렇게 4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ㅂ- 이번 주의 가장 큰 것은 '비쥬얼드림'이랑 '서울가요대상' 이지요. 유리양이 마봉춘이 아닌 다른 곳에서 MC제의를 받을 줄은 몰랐다며. 더군다나 좌 탁재훈님 우 신동엽님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왠만큼 그림이 그려질테지요. -ㅂ- 멘트는 양 옆에서 사정없이 부어줄테고 진행도 숟가락 얹기만 하면 될 거니 쉬울테고, 유리양표 스마일을 마구 날리면서 가운데서 있다가 신동엽님의 각종 놀림드립에 으헝헝~ 휘둘리는 그런 그림이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의외로 생각대로 되지 않는 권유리입니다.-ㅂ-)9m 제가 뭐 그렇게 여기서 유리양을 닥찬하고 그러는 건 아니잖아요? -ㅂ-..

Lalala 2011.01.22

비주얼 드림 MV

S.M. Entertainment Official YouTube Channel 곡도 개인적으로는 꽤 좋고 뮤비 색감도 나쁘지 않고, 신선한 컨셉에 소녀들도 좋...... 에쁘게 나오고 네, 잘 나오긴 했는데..... 연예가중계에서 티파니양이 '안무를 이틀 연습했다'드립이 생각이 나며. 시카양이 자꾸 틀린다며 엉흑찡.... *-ㅂ-*)귀엽군요. 그런데 틀린거 잘 안찍혔다며 물론 짧은 시간에도 늘 집중력있게 잘 해오던 소녀시대였지요. 소녀시대 하면 군무! 바닥도 꽤 미끄러워서 힐을 신고 촬영다는 것도 알고, 몇몇 멤버들은 감기에도 걸린 상태라는 걸 알기에 뮤비를 계속 돌려보면서 점점 눈에 밟히는 쉴새없이 나오는 안무실수가 안타깝습니다. 정식 앨범곡도 아닌데 뭘 그러냐고 할 수도 있지만, 소시가 언제 그런 거..

Hey, Girls 2011.01.19

비주얼 드림 티저

이렇게 티저가 뜰때면 저는 비상 대기모드로 들어가서뤼. 12시에 뜬다는 말씀들에 11시55분에 사무실을 뛰쳐나와, 56분에 락커에서 더쿠팟(쿨럭)과 공유기를 꺼내들고 57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19층에서 지하1층 벤치까지 다다다 러쉬해서 (저는 젤 싫어하는 게 세가지 있...됐고) 12시 정각에 아이팟을 켭니다... 에셈님이 왠일로..... 왠일로..... 왠일로! 얼마 밖에 안 늦었습니다!! 아..저것이 비주얼....드....뭔가 수상하군요... 소녀들이 자동 딜레이 댄스... 컨셉인가? 아냐, 뭔가 싱크가 언발란스한 것이... 드아아아아~들려주우울래에~삘 인텔 마케팅부 담당자님 트윗에서는 트래픽이 트러블 트러블 트러블 드립을 치셨지만, 결국 다운받아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는 에쏌의 인코딩 에러라면서..

Hey, Girls 2011.01.15

새해에는 새 달력을

햅피 율이어 이에요 여러분! -ㅂ-)/ 2011년 첫 포스팅은, 아무래도 새 해가 되었으니 달력도 새 걸로 장만을 해야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장만한 달력은 바로!! 이름이 한문으로 되어 있는 것은 일본에서 주문한 거라는 거겠지요. 원래 그렇댑니다;; 도통 발매소식이 나오고 예약주문한 달력이 온다는 연락이 없어서, 이거 해를 넘겨서 오는가 싶었는데 이게 왠걸? 어째 발송 메일도 없이 갑자기 30일날 찾아온 겁니다. 요즘 주문하는 것마다 일본 답지 않은 상황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건 철두철미한 편인데 흐음~ 그러므로, 저도 굿즈라는 것을 장만했다는 것이지요. 훗훗훗~ 실은 달력 보다 포장 박스에 삘이 받아서, 쿨럭~ 그렇구나..정작 캘린더 사진이 아니라.. 아니 그것도 있고.. (먼산) 달력을 받아들고 나..

Hey, Girls 2011.01.01

시부야 109에 전시된 소녀시대 일본활동 의상

시부야 109에 댕겨왔습니다._ 하긴 출퇴근 하며 매일 지나가는 곳인데 새삼스럽게 댕겨왔다고 하기도 뭐하고.. 오후에 밥을 먹으려고 나왔다가 트윗을 보고 바로 들렀다 와서.., 오, 나의 점심 (먼산) 게릴라콘을 할지도 모른다고 통게통게하는 분위기도 있었으나, 그러다 만듯. 하긴 장소도 3,4명이 올라서면 꽉 차는 공간이었으니까요. 왜냐면.... 생각한 것보다는 발사이즈가 조금 큰 것 같아서 놀랬어요.금색 구두를 신었군요. 참고로 하얀 파워숄더복 쪽의 구두 밑창은 남색 바탕에 물방울 무늬가 프린트 되어 있었어요. 앞 굽도 이것과는 달리 둥글둥글하구요, 옷감이 무대의상 치고 꽤 괜찮아 보여서 '호오~'했네요. 종종 음반점에 다른 그룹들의 의상을 전시 놓은 걸 봐도 보통 텔레비전에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

Hey, Girls 2010.12.24

어이가 달나라로 떠난 날.

아............ 허얼........... 나, 참~~~~~~ 어이씨가 짐을 싸고 달나라로 떠날려고 하네요. 이렇게 생긴 애들이 요즘 다시 좀 쩐다면서요? 지난 주말에 갑자기 '앨범을 내겠다고 깜놀 시키더니 기껏 노래 하나 풀었다고 훗'하면서 음원차트라 차트는 다 휩쓸어 (멜론은 화면이 보이지 않아서 패쓰. 누구들에게 실시간에서 뒤쳐져도 금방 뒤집힐터) 바다를 건너서는 더 가관이라면서요? 'Gee' 하면서 음반 싱글에다가 금강불괴 체력을 자랑하는 도래 DVD언니에다가 모바일에다가 음원에 뮤직 비디오까지 판을 쳐대네요? 뭐 이런 사기캐릭같은 애들이 다 있죠? 나참~~~ 이런 사기그룹은요 정말이지!! 닥찬해야 합니다!!! (/ ㅠ0ㅠ)/ 만쉐 만쉐 만만쉐!!! 지금은 진짜 레알 소녀시대!! 더군다나,..

Hey, Girls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