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뜬금이 없기는 합니다. 어제 이상하게 하루죙~일 유리양의 자랑은 아니지만 쥔장의 팬질 라이프는 뒷북이 생활화가 되어 있다지요. 한동안 '즤니 즤니' 해댄 반작용인지, 아니면, 넷북에서 기르는 그것(?)의 영향 인지.. 지금도 익스플로러창을 밀어대고 난리이군요;; 그래, 그 배에 카메라를 달고 소녀들 손을 잡으며 촬영한 그 오빠가 되고픈 기분이었지...(먼산) 저 같으면 심장 기능이 떨어질 때 브이텍 기계 대용으로 씁니다.(먼산) 구너가 깝을 떨건 말건 초월하신 자비로운 시카여신의 찰나같은 영접과 윤아양의 어색한 눈길이 대조되는 상황이 포인트입죠. 그런데 이거 소스가, 작년에 드릴 눈빛과 5:5 가르마 흑발의 위엄과 폭풍맵시를 드세게 휘날리던 소원을 말해봐 뮤비인 겁니다? 상관없어요, 구너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