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텔존도 쓰레기 속에 쓸만한 글이 발견이 되곤 하지요.
참 남팬도 여팬도 감고 남자 선배들도 이상형으로 종종 언급되는데,
거기에다가 여자 선배들을 휘감기까지 하는 것은 참 바람직한 일이지요,
그런데, 예시가 대부분 '행님!'이라고 불러도 될만한 언니들 -ㅂ-;
정말 서인영씨의 경우에는 유리랑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볼 적마다
유리양을 보는 눈매가 크롬의 비늘 같이... 무섭게 느껴져서 보는 제가 다 ㄷㄷㄷ했다지요.
그런데, 그게 다 관심의 표현이었다니... 인영씨도 참... -ㅂ-)
그 언니들이랑은 이미지 상으로 비슷한 부분도 있겠지만 성격에는 차이가 좀 있는 것도 같은데
어떻게 후배에 대해 말을 아낀다는 그 분들을 감는지 이유는 참 미스테리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어떻게 날 감았는지 몰라? ㅋㅋㅋ
계속 감아대네요? 좀 풀어줄 때도 되었는데? ㅋㅋㅋ (에혀~)
역시 결론은 '마성의 권유리' 그리고, 제 엉성한 신조 '좋은게 좋은거'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