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많은 사람들이 The Boys를 제외하면 타이틀곡으로 제일 선호하던 곡. 어느정도 흥이 오른 클럽에서 틀면 신나게 더 흔들 것 같고, 운전하다가 틀면 액셀레이터를 밟는 발에 힘이 더 들어갈 것 같은곡이지요. 곡이 워낙 세끈하게 잘 빠져서 딱히 흠을 잡을 게 없는 곡이기도 하지요. 저도 The Boys만 아녔으면 이 곡에서 헤어나지 못했을 것도 같으네욤, 후후. 2. 그러나, 버뜨.. 파트 배정(분량 비교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타이밍이랄까 1퍼센트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아니 파트를 잘못 배정한 게 아니라, 뭐랄까... 타이밍이나 이어지는 부분에서 곡의 흐름만큼 상대적으로 매끄럽게 느껴지지는 못한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그래도 후렴구에서 간간히 들어가는 랩부분을 각자 돌아가면서 은은하면서도 매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