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꾸는 소녀는 아름답다 (From. Season 1) 간만에 돌아온 꿈꾸는율 시간. 별밤 초대석에서, 파니가 나쁜 남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분은 갑자기 옆에서 이러고 계십니다. 문제, 이 장면에 적당한 말을 찾으시오. 아까 먹은 맛난 서비스 전복죽이 생각나는 구너. (땡!) 내일 음중에서는 발을 어떻게 찰까앙 (땡땡!) '아, 승복씨를 닮은 나의 멋진 님은 어디 있을까아' 드립 (...오글오글해서 땡 치기를 포기) 아니, RDR컨셉의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주제에 이렇게 상상이나 하고 있으면..... 귀엽잖아요 o(*-ㅂ-*)o 이 날은 마이휘어로의 입담보다 바디랭귀지를 실컷 봤던 시간. 이것은 혹시 정녕 어제의 민망한 글을 뒷페이지로 밀어 내려는 수작? ;ㄱㅂ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