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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CABI송 MV

자, 이 뮤비를 보고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나. 기획사가 그렇게 건방지게 CF들을 뻥뻥 걷어차고 나서 막상 이런 다소 자극적인 컨셉인 CF을 수락한 것도 웃기고, 콘티는 허술하기 짝이 없고, 이 무슨 리얼CABI를 농락하자는 것도 아니고, 하필이면(?) 저쪽 그룹과 함께 나온게 좋지 않은 효과만 일으킬 것도 같고, 쓸데없이 노골적인 카메라 촬영도 눈쌀이 찌뿌려질만도 하네요. 팬이라면 뮤비를 당장 꺼버리고 분노를 하자!! 해야지.... 이기에는 난 팬도 아닌갑네. :-ㅂ-) 역시 전 청개구리가 맞네요. 캐비 캐비~ 여기에 모여 봐~ ♬ 시카얌 하악~ 메인인 윤아는 상대역이 팬들에게 좋지 않게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무난한 편이고, 서현양도 귀엽게 나온 것 같은데요, 결국 문제는 유리양인가요? -ㅅ-; 하지만,..

Hey, Girls 2010.05.21

캐리비안 베이 인트로 / MV TRAILER / CABI 소개 (부제:상상력의 부재)

우선 내 맘의 BGM : 존 레논 '이메진' 소스 출처는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 5월이 되자마자 씨엪 본편도 아니고 트레일러 하나로 많은 소원들에게 쓰나미(?)가 몰아닥쳤는데, 뵤템도 그랬지만, 많은 젊은이 소원분들이 망상망상 열매를 드시고 계시는 동안, 상상력이 시망인 쥔장은 -ㅅ- .... -''-? 상상력의 부재를 느낍니다. intro 본편에서는 저쪽편 청년들이랑 러브라인이 나온다던데, (+-ㅂ-)s < 뭐라규? 우훗훗~ 에버랜드 광고팀들은 양쪽 팬들에게 참 가학적이네염. 그나마, 유리양은 불과 1년반 전에 이러고 찍던 사람들이 (먼산) 솔~직히, 셋 중에는 그나마 제일 악담이 없을 사람이랑 한 팀이 되었으니, 그나마 낫다고 느끼네요. 우훗훗~ (앙마톤으로 읽으시면 더 맛이 살아납.. 개인팬 돋네, ..

The Yuri 2010.05.05

100423 권초딩 모음

© KBS 청춘불패 이제 트랙터를 몰며 스트레스 풀고, 상추를 팔아서 남의 빚 탕감하고, 삽질하면서 체력훈련을 하고, 닭을 쫓으며 발성연습을 하는 유리양.응(?) 시쳥률 십 몇프로에다, 일일드라마 같은 걸 안 찍고도 아주머니,아저씨,할머니,할아버지 분들을 싸악 붙잡을 수 있는 거였구낭. 더군다나, 초딩들이 짝꿍으로 삼고 싶다고 제일 많이 찍었다니, 혹시 이걸 보고... 아, 저거 12금이였지요. 그리고, 마초들의 여신이라지만, 알고보면 시카양에 못지않은 여팬들의 대통령이니 요즘 뭐하자는 플레이인가요? 유리양은 좋겠네요. 뭔가 버스 탑승을 완료한 기분에 좀 (많이) 웃어도 됩니꺄? 으허허허허헣허허허허헝허허허허헝허허허헝~ ++ 결국은 하차. 시망이로다.

旅行的意義

처음으로 저장한 짤/오프라인에서 유일하게 팬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 액자 사진 여행에서 돌아와서 눈에 뜨이던 의외로 레어한 컨셉 DC출사대회 사진 아직도 나에게는 가장 사랑스러웠던 시절 사진 속에 담긴 모습을 이루는 모든 선의 미학을 깨닫다. 가장 힘들었을 시기에 시종일관 떠나지 않던 웃음에 전염되었던 스무살 '이제 펄쩍 뛰자, 애들아.'지켜보면서 가장... 가장 가슴이 아펐던 기억 드디어 본인이 제대로 승부수를 던졌다는 것이 전해져서 기대감으로 흥분되던 순간 /뮤비&일회용 방송이기에는 정말 아깝던 컨셉 자기자신 다운 프로그램을 만났다고 확신했다. 너무 짧게 지나가서 놓친 듯, 뒤늦게 아쉬웠던 모습 너무나도 고마웠고, 신기한 마음으로 마냥 멍하게 계속 지켜보고만 있던 사진 겨우 결심을 내릴 수 있을 것..

The Yuri 2010.04.13

피아노 연주(?)

소시피아노란 것이 있더군요. 마우스로 눌러서 연주해도 되고, 건반 위에 있는 문자를 눌러서 연주할 수도 있는 모양입니다. 재미있군요.... 특히 검은 건반들, 훗훗~ 연주 : 율퐈우스 드 욥행 gee를 쳤더니만 융이만 무지하게 나옴... 윤아는 좋은 음계를 잡았구너. 솔도 많이 친 것 같은데 햇살양은 나오지도 못하네요 -ㅅ-; 건반을 누르는데 애들 얼굴이 나오기까지 반응 속도가 하도 느려서뤼,(특히 반박자 늦게 연주하는 '레' 시카! 너! 많이 아껴염.) 박자는 어느새 안드로메다로... -ㅅ-; 아무튼 동화에요... 이번엔 조금 레벨을 높여서... 헥헥~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그려왔던~' 라고 믿기 힘든 노래였어요.. 갈수록 아주 시망하고 있는 연주 orz 그리고, 마지막 보너스로 치면서 미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