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Yuri (헤이, 유리) Season 4

오늘 갑자기 잡지사에서 연락이 오더니, 유리양 화보 원본사진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네요. Aㅏ...나 응모했었지... (먼산) 내일 도착한다니까 후기도 아래에 덧붙이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청명하게 울리는 현관벨소리... 아하하하하~ ((((((((((((ㄴ-ㅂ-)ㄴ 그러나, 버뜨. 택배원 오라버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500원입니다.-ㅅ-; 배송료는 착불이었을 줄이야. 닥치고 소소한 개봉컷 갑니다.

이번에 유리양이 보여준 건 마른 모습이나 근육이 아니라 근성이에요. 단지 필요한 것은 시간이었을 뿐이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말라서 나왔어봐요, 생각할 수 있는 별의 별 말들이 다 나왔겠지. 그런 드립을 다 봉쇄시키고 나온 권유리 차냥 (/-ㅂ-)/

오늘도 여느 날과 같이 웃어라 동해야를 보고 있었는데, 트위터 탐라가 난리가 났더라구요. 떡밥이구나~ 하고 훑어보았더니...?? 헐~ (-ㅂ-;) 이게 누구셈? 잠실 야구장에 축복의 여신강림 (/-ㅂ-)/ 사~아~아~아~아아아~아아~ ＼(-ㅂ-＼) 평소에 야구장에 나온다는 기미도 없ㅋ었ㅋ엉ㅋ 정말 오프 목격담도 희귀해서 개인적으로 어디 헬스장에서 수련질 or 방콕 미스퉤리 투어행이 의심되는 멤버들 중 하나이건만, 황사도 많이 물러갔겠다 야구 보기 좋은 날이었는갑죠. 그러고 보면 2008년 공백기를 버티게 한 것은 이런 갑툭튀였더랬지요. 참 이 친구는 유독 다이나믹하게 갑툭튀가 많았어요. ㅎㅎ 그것이 마냥 즐겁고 재미있었더랬던 한 해였어요... 하나만 빼고 -┏) ㄱ ㅅㅂㄻ 영상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

© Marie Claire Korea WHITE + ELEGANCE + GORGEOUS + GRACE

Aㅏ..... 나는 또 며칠간 몇 백번, 몇 천번, 아니 몇 만번을 돌려보게 될까... 하,... 이 친구들 이번엔 하늘을 날으는 택시를 타고 질주하는 군요. 그리고, 궁금했던 브릿지율(?)의 저음 브릿지 파트... '도코마데모~ 지유지자이요~' ....... !!!!!!!! 이번에 또 좋은 걸(?) 배웠지요. :Q_________________ 그래요, 유리님 어디든 자유롭게 질주하세요. 그런데, 나는 델꼬 가줘...쿨럭!

|포스팅 날짜 : 2009/10/19 뮤직비디오는 화면이 마구 빠르게 바뀌네요, 특히 CF에는 거의 없던 율컷 -_-; 기차 건널목에서 눈앞에 마구 지나쳐 가는 전철을 지켜보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눈이 어지러울 지경이에요. *_*;) 그래도, 싼티가 안나는 고급스런 분위기라서 다행이었고, 소녀들이 다들 예쁘게 찍힌 것 같기는 합니다. 뭐, 결국 광고주님 취향대로 찍는 거겠지만요. 이건 모다...? ;-ㅂ)

|포스팅 날짜:2009/09/24 심슨화 기계에 의뢰한 결과가 메일로 도착했다. (-ㅂ-;) 갑자기 그 기계는 왜 돌려봤니. (-ㅂ-;) 안녕하세요, 여기는 율빠 블로그 헤이유리임다. 안티 아님 노노노노농~ s(; -o)p

| 포스팅 날짜 : 2009/09/23 소스가 저화질이라서 무척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ㅠㅠ 체조를 하는 유리맘 with 소시맘.

'팬질은 계속된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쥔장의) 생일 기념 포스트와 함께 만들어 올린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이렇게 안 만들어도 유리양은 귀여웠습니다. 점점 과거형이 되가는 일은 슬프네욤.

§§ vimeo 버전 §§ §§ 다음팟 버전 §§ 모처에 계셨던 분은 예전에 보신 적도 있었을 아주 고전자료입니다. (공개 후에 살짝 손을 본 부분이 있긴 해요.) 나중에 다시 꺼내 볼 때를 생각해서 만든 것이 가장 큰 동기였고, 눈이 하도 뻑뻑하던 시절에 끄적거리면서 시작한 영상이었긴 한데, 요즘 소말 활동을 시작하고 난 후의 유리를 보다가 이걸 다시 보니까 '이럴 때를 생각해서 만들었었지'라는 것이 와닿는 군요 깝율이 깝을 치고 율코리타가 대세였던 그 시절에 내놓은 거라 뭔가 색다르기는 했을 거에요. 폭풍맵시를 포함해서 존재 자체가 참 감성적인 아이니까요.^^ 간만에 보니 아련하네요... 참 영상은 어설픈데도 유리의 모습을 보니 그래요. 앞으로 점점 보기 힘들어질 모습일 거에요.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