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125

ViVi 11월호 소녀시대 기사중 유리양 부분

일본잡지 Vivi 11월호에 소녀시대의 사진과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역시 패션잡지에서도 움직이기 시작했군요. 음방 같은 프로모션이 없어서 의아할지도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워낙 여성들팬의 인기에 안보이게 패션잡지 촬영등에 붙잡혀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표지의 유리양 소개 5. Yuri ユリ 검은 눈, 검은 머릿결의 건강미인 ※ 그 외의 멤버들 소개 1.Sooyoung 수영 スヨン 멤버들 중에서 가장 일본어를 잘함 2.Tiffany 티파니 テイファにー 핑크를 좋아하는 걸리쉬 담당 3.Sunny 써니 サニー 특기는 스포츠인 파워풀걸 4.Jessica 제시카 ジェシカ 예쁜 금발이 트레이드 마크 6.Yoon A윤아 ユナ 인기있는 연기파 여배우! 7.Hyoyeon 효연 ヒョヨン 댄서블한 쿨걸 8...

The Yuri 2010.09.23

걸스 어워드 재팬 2010 - 부록(?)

왜 이 글을 보호글로 했는지 궁금하셨죠? 트윗에 올렸던 그 짤이에요. 소녀들 위엄 돋네요. 반응은 이 정도였어요. 일본에도 익룡팬이 -ㅂ-;) 직접 볼 때에는 자리운이 대박이어서 잘 보였는데 기념으로 찍은 건 이 모냥-ㅂ-) 짤막하게 볼품없이 렌즈가 깨진 3년전 핸드폰이라서 그래요. 유리 파트가 이랬다는 의미로...그 순간만 ^^; 이건 특별히 파니의 '그어얼!푸딩백곰.' ※ 시작 / 정지 : 화면을 클릭

쇼!음악중심 MC 마지막 방송

마지막 컷은 둘이서 눈물을 글썽글썽 거리며 엔딩멘트를 하는 모습인 줄 알았는데, 이런 데에는 꼭 우루루 다같이 몰려 나오더군요. 뭐, 소녀시대에게는 이런 광경이 어제 오늘일도 아니죠. 그래서, づ0ㅠ) 흐규~  역시 훈훈한 소녀시대, 아이구 이쁜 내 쉑끼들~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기는 한데, 티파니양도 그렇지만 유리양이 출연하던 고정 프로그램마다 제작진들이 참 많이 아껴주고 배려해주던 점이 마지막에까지 느껴지더군요. 예전에 고현정씨와 이정민씨 (먼 옛날이라 기억도 가물가물) 외에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성 듀오 MC라는 것이 정말 귀한데, 매주 남성 게스트MC를 붙인다는 루머를 불식하고 전적으로 두 사람을 믿고 맡겨준 점 또한 고마운 일입니다. 이로서 서현양의 우결을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예능 정리 쫑. ..

The Yuri 2010.07.31

팬질을 하면서 맞게 되는 이런 상황 1

가끔 팬질을 하다보면, 이런 상황을 맞이하곤 합니다. 전에 팬질하던 사람과 지금 팬질하고 있는 사람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걸 보게 된다던지, 전에 팬질하던 사람이 지금 팬질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걸 보게된다던지. 물론 저에게도 그런 상황은 찾아오곤 하지요. 한쪽만 나와도 우왕우왕 설렐만할텐데, 두 배로 설렐 것 같고. 왠자 마냥 훈훈하고 뿌듯할 것 같지요? 아닌 건 아니지만 보는 사람은 묘한 긴장감이 돈다는 사실. 1세대 아이돌과 2세대의 아이돌의 간극도 아닌, 어머니나 이모가 윤상님 팬이고, 아들이나 조카가 소시팬인 정형화된 패턴 속에서 강산이 두번 정도 바뀔만한 간극 사이에 낑긴... 난 듈돠~ -ㅂ-; '나도 윤상님 음악도 좋아하고 소시도 좋아하고' 사실 난 그 때에는 음악이 아..

Lalala 2010.07.11

국회에 또 갔네.

어제 국회에 또 갔습니다. 아, 저 말고, 가까운 데를 냅두고 수업땜에 못가서 눈물이 뚝뚝 떨어진 모님도 아닌 연예계의 계약에 개념을 좀 탑재시키겠다고 선포하러 사장님과 출동한 유리양이랑 수영양. 2명의 선출이유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러다 SPN한테 고소장 받는 거 아님? ㄷㄷㄷ 한동안 RDR 무대가 아니면 음중과 청춘불패로 털털하고 해맑고 헐랭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다가 간만에 저런 모습을 보여주니 신선하네요. 유리양이 긴잔긴잔 열매를 열고 저렇게 입 다물고 무대가 아닌 곳에서 도도하고도 조신한 모습을 우리는 팬질하면서 얼마나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나요. 쉽게 오는 기회가 아냐!! (-ㅂ-)9m 간만에 조신율. 왤케 이쁨 돋나요 +ㅂ+ '치마가 아니에요'라는 어이상실한 기사제목도 있기는 하지..

The Yuri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