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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리~

쉰다더니 왠 포스트? 으헝헝~ 요즘 쥔장은 허리케인 청소중입니다... 지금은 휴식시간. 게으른거 참 자랑도 아닌데, 미친듯이 청소와 함께 물품을 정리중이에요. 이러면 '뭔일이 있나?' 하고 생각되시겠지만, 딱히 무슨 일이 일어났다기 보다는, 정신 차리고 맘을 독하게 먹고 주변도 저도 에센셜(?)한 부분만 남기려고 하고 있거든요, 솔직히 유리양이 요즘 율빠이 되가는 것도 영향이 없지는 않은 것도 같으네요. 그리고 정리하는 것들 중에는... 거기에는... 소시 물품도... ㅠㅠ 좀전에 북오프를 다녀왔는데, 무려 감정가 합계가 21570엔 -ㅂ-; 대처분을 했네염. 몇십장 팔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보다 왜 그렇게 사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시 시디도 1집 리팩 아가아가, 2집 리팩 런데빌런, Gee(유리..

Lalala 2011.05.21

잠시...브레이크

말 늘 경거망동을 삼가하고 언행일치를 위해 노력을 한다고 해도, 그 사소한 빈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말에 휘둘리는 것이 사람인지라, 문득 돌아보니 꽤 휘돌리는 듯한 나를 발견을 하고 흠찟 놀라서 정신이 들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요즘. 제법 휘둘리던 가운데 이 모든 원인이자 결론을 생각해보니, 이게 다 유리양은 매력이 쩌는 사람이니꽈 으헝헝헝~ .... -ㅅ-; 잠시 블로그를 쉬게 될 것 같습네다. 그래도 일본 정규 앨범 인증이나 할 즈음에 업뎃이 될지도 모르겠네용. 그럼, 언제나 즐거운 소시 & 율라이프 보내시길 빕니다. ^^

Lalala 2011.05.18

어느날 새벽, 숙소가는 길

※ Prologue ※ 어느날 밤이었어요. (이라기엔 바로 전날) 모처럼 국내에서 가진 방송 스케쥴을 마치고 소녀들이 나란히 퇴근을 합니다. 출처 : DC INSIDE 서현갤러리 티파니, 제시카, 효연, 써니, 윤아, 서현이...그 뒤로 수영이와 태연이... 어라, 한 명이 없네요. 바로 유리! 어디로 튀었...(O-''-)=O3*) 그 소녀는 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 Main ※ 점점 시간은 흐르고, 달 밝은 밤은 깊어만 갑니다. 그리고, 새벽이 되자 소원분들이 보내셨던 안부 ufo의 답장이 돌아옵니다. 오호라, 역시 바로 퇴근을 하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군요. 새벽 2시를 훨씬 지나 수업을 마치고 숙소 가는 길, 좋댑니다... 뭔 수업인지 궁금궁금하네요. 아,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유리 어린이는 짬..

The Yuri 2011.05.13

마리끌레르 소녀시대 유리 화보 원본사진 당첨 > 도착

오늘 갑자기 잡지사에서 연락이 오더니, 유리양 화보 원본사진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네요. Aㅏ...나 응모했었지... (먼산) 내일 도착한다니까 후기도 아래에 덧붙이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청명하게 울리는 현관벨소리... 아하하하하~ ((((((((((((ㄴ-ㅂ-)ㄴ 그러나, 버뜨. 택배원 오라버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500원입니다.-ㅅ-; 배송료는 착불이었을 줄이야. 닥치고 소소한 개봉컷 갑니다.

The Yuri 2011.05.12

허브 아일랜드에 다녀왔어요.

예고도 없이 갑자기 고기 먹자고 그래가지고 으헝헝~하고 나섰더니만, 내리자마자 저의 예민한 코를 자극하는 각종 허브들로 정신없는 곳이더군요. 예를들어, 어쩔 수 없네요 저란 인간은 ㅋㅋ 그래도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머리가 개운해 지는 듯한 느낌은 플라시보 효과일까욤. 이름도 바람직한 것이, 서포트에 참조가 될 아이템입니다. -ㅂ- 포천 이동갈비의 기술을 전수 받았는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도 맛났어요. 얻어먹은 거라면 더 맛있었겠지만. -ㅂ-; 팬질 만큼 효도도 잊지말아야할 어버이날 맞이 이벤트였다지욤.

Lalala 2011.05.09

125 bear (스파오 125 모자 구매)

자세도 복장도 프리...하지요;;; 어제밤에 트윗을 하는데 갑자기 사진을 보고 땡겨서, 오늘 '모자 사러 스파오에 가요, 오호호~' 했더니만 ...... 스파오는 일요일에 쉰대나 뭐래나.... -ㅅ-;; 성스러운 주일이라고.... 그래도 안 쉬는 매장도 있다는 구세군 같은 귀띔에 성신여대점으로 갔지요. 이,이 성스러운 판넬은 무엇이랩니꽈!!! ((((((/ㅠ0ㅠ)/ 왼쪽의 지지대(이 무슨 물건취급;;)는 잠시 잊도록 합니다. 하아~ 나에게 남아 있던 한 톨의 이성이 아녔음 저것은 지금쯤!! 노노농, 가뜩이나 저의 농축성 냄새가 은근히 퍼저있는데 안드로메다행은 아니되지용. 조용히 접견을 한 후에(?) 볼일을 보러 올라갑니다. 그런데, 모자가 안 보여요... 1층 아동복 매장도 혹시나 해서 둘러보고, 2층 ..

Lalala 201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