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하지 않은 대피로 한국에 와서 화장품 투어할 의도는 아니었는데, 나는 디올 엄니께는 이니스프리! ...... 뭔가 서로 바뀐 듯 하네욤 -ㅅ-; 더 비싼 걸 쓰다니, 고로 불효녀인듯 ㅠㅠ 아니지 울 엄니 소녀피부 하시라지요, 오홋홋! ...... 부모님댁 동네 슈퍼에 가니 이런 풍경이! 비타율백 포스터가 두 개나 있는 것이 수상해서 들어가 봤더니 정정한 청년이 맞아주더군요. ㅡㅂㅡ) 냉장고를 봤더니 비타율백 배열이 맨 앞에... 너님 딱 걸렸음 ㅋㅋ 율병만 큰 거 작은 거로 집어왔다능. 그쪽도 눈치는 챘으리라 믿어용. 유리양... 챙겨줬어요.(뿌듯)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