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la 136

독고다이라고 하지만 독고다이 하지 못하는 사람의 변(명)

팬이 되고 초창기때 한 유리팬분이 저한테 '독고다이' 하다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다.무소의 뿔처럼 혼자 하는 팬질.그댕시 나라면 그렇겠구나 수긍이가던 말씀이었다고 웃어서 넘겼지만,어느새 정말 그런 독고다이 팬생활을 보내게 되었네요. 아마도 잉여로운 트위터를 시작하고 나서 달라진 것 같은데,유리양만 보고 간다고 하면서도 어쩌면 유리양은 매개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제 과거 팬질이 점조직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성격이 무척 강한 것에 대한 타성이 남아있었을 수도 있고.트위터 계정을 닫아 둔 적도 있고, 팔로잉을 다시 갈아치운 적도 있었지만,트잉여가 되버린 제게 근본적인 해결은 못되는 거겠죠.지금도 최애는 유리양이라고 하면 몇 분이나 믿어줄런가 모르겠네요. 지난 주말에 율플에 다녀왔는데,..

Lalala 2014.12.03

GOOGLE+ 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OTL 뭔가 구글플러스 가입자만 볼 수 있는 건가봐요.흠흠. 터전을 거기에 옮길까 했지만 실패.... https://plus.google.com/u/0/100189675655523157704/ 간단한 프로필과 테스트용 글 하나 보실 수 있습니다...앞으로 업데이트 소식이나 올려야 할듯. 그건 그렇고, 「君に泳げ!」(노브레싱) 프리티켓이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해서 구입하러 극장에 왔습니다. 노브레싱 일본 상영은 2월28일부터이고, 도쿄에서는 신주쿠 시네마토(CINEM@RT) 한 군데에서만 상영합니다. 2월에 수영영화라니… 정은이는 여기에서도… 하지만 국내개봉때 보다는 대우가 낫네염.

Lalala 2014.11.23

Mr. Mr. 활동 종료

짧은 낙이 끝났습니다...머리를 투톤으로 바꿔서 어디에 박혀있어도 0.1초 안에 발견해내기 좋아씀 그렇지만, 걱정이 없어요 왜냐면 4년만에 또 남의 재산까지 빌려 털어낸 앨범을 들고 온 영감님으로 한 달 정도 버텨보렵니다.그나저나 코니랑 브라운이 저렇게 귀여웠던가...취향저격 100퍼센트 당하는 중입니다. 봄이왔네요 엣취! (알레르기..) ++ 수고하셨습니다. 6년간 모든 것들에.

Lalala 2014.03.31

향수

개인적으로는 그냥 꼬냥꼬냥 소소한 클립을 만들고 뻘글을 만들어도 서로 하하호호 해주고사람들도 사진 찍는 사람은 파는 것도 없이 정말 자신이 좋아서 취미로 찍어 올리고자체 뉴스기사를 만들고 소시툰을 그리고 단순한 직캠이 아닌 렌더링으로 뻗는 컴을 붙들며 영상을 만들고꼭 그런 능력이 없더라도 서로 악의가 없이 멤버별 당파를 만들어 장난스레 투닥거리고능력자가 매일 녹음하고 마스터링한 음원들을 고이고이 MP3에 담아 듣고 다니고당사자들도 매일 준비해서 들고나온 노래와 춤을 방송국을 돌아다니며 아낌없이 선보이고공항보다는 벤을 타면서 전국을 다니면서 무대를 내려간 후의 사진들에서는 비교적 자유롭던 시절. 뉴스도 사진도 영상도 퀄리티나 양은 그때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이 많아졌는데,뭔가 카테고리는 한두가지를 빼고 다 ..

Lalala 2014.03.03

in my room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2wF73 잠들지 않는 밤에 눈을 감아 그녀를 떠올린다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너무 미워서 불을 키고 방을 둘러본다희미하게 밝아오는 두 눈이 멈춘 곳 버리지 못했던 생일선물 그리고 너 그 모든 것 Cause you were my sun, the moon 내 전부였던 너 내 방에 있는 모든 것들이 널 그리워하나봐 널 위해 찾다 지쳐서 널 잠시 잊어도숨겨놓은 우리의 추억이 가득 남아 cause you're still in my room 삶이라는 바다를 헤매다 잃어버렸던 꿈들이 구석구석 녹아있는 책상서랍 그 속에 숨겨놓고 있던 너먼지 쌓인 상자 속엔 바래진 사진과 어린 맘이 담긴 편지들 그리고 너 그 모든 것 Cause you were m..

Lalala 2013.09.29

오늘도 노 업뎃(?)

양 옆의 엘모 쿠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 도저히 업데이트가 언제나 되나가끔이라도 궁금해서 들려보시는 분들낚을 의도는 없었는데 m(__)m 올팬을 선언한 것도 있고,언제 다시 예전처럼 그렇게 내키는 대로이 블로그의 주제인 사람의 이야기를 티를 내려고다시 해보려고 했는데 손이 잘 안떨어지더군요.오래 가네 ㅡㅂㅡ; 언젠가는 다시 올라오겠죠.언젠가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 아니면 지금 그대로이던지..;;(먼산)

Lalala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