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Yuri (헤이, 유리) Season 4

끄집어 내려고 하지 않아도그립지 않은 것은 아니듯

양 옆의 엘모 쿠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 도저히 업데이트가 언제나 되나가끔이라도 궁금해서 들려보시는 분들낚을 의도는 없었는데 m(__)m 올팬을 선언한 것도 있고,언제 다시 예전처럼 그렇게 내키는 대로이 블로그의 주제인 사람의 이야기를 티를 내려고다시 해보려고 했는데 손이 잘 안떨어지더군요.오래 가네 ㅡㅂㅡ; 언젠가는 다시 올라오겠죠.언젠가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 아니면 지금 그대로이던지..;;(먼산)

팬질자금을 위해 열심히 주말에도 일하다가 모처럼 쉴 수 있게 된 주인장이장마기간이라 매일 비가 주룩주룩 오다가 하늘이 갈렸는지 화창하게 맑은 일요일 아침을 맞이하다가 말이죠. 전에부터 작심하던 것이 생각나서 놀러 나갔습니다. 모처럼 화창한 주말이라고 사람들이 다 놀러 나왔나봐요. 아침시간인데도 열차에 사람이 가득가득해서 당황했는데, 열차 종점까지 가는지라 중간에 사람이 빠지고 나더니 저렇게 한가해지더군요 -ㅂ-그래서 도착한 곳은 바로, 일본 미우라 반도에 있는 이 듣도 보도 못한 역에 내려서...제가 쇼난, 이즈쪽 지방에는 잘 놀러갔는데 이쪽 방면은 처음이네요 -ㅅ-;버스를 갈아타서 15분 정도 가서 내린 다음에 골목길을 따라서 내려가다 보면 리조트 하나가 나옵니다. 여기 홈페이지 링크 남겨드립니다. L..

콘서트 후기(라기에는 애매한 단상)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2013/6/8 ~ 2013/6/9 ● 서울콘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아니, 한국에서 열린 단콘이 처음이었어요. 비행기를 잡고, 숙소도 잡고, 티켓은 소원1기인 지인분의 도움을 받고(당일날까지도;;) 하나씩 준비를 하기는 했지만 워낙 회사에서 정신없이 업무가 돌아가느라 겨우 귀국 전날의 퇴근길에 내일은 서울에 떠나야한다는 사실을 실감했으니까. 많은 용기가 필요했어요. 자체적으로 나눔 이벤트를 벌인 점도 서울행을 결정하게 되었지만 무엇보다도 두번째 아시아투어 DVD가 제 마음을 꽤나 움직이게 했나봅니다. ●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 일본 투어에서 뵙던 분들, 새로운 분들 등등. 한국행을 결심했을 때부터 용기가..

한국에 다녀오는 걸 여기에 쓰는 이유는 우후후후후후훗! (-ㅂ-) 보러갑니다. -ㅂ- 짧은 시간이지만 럽앤걸 댄스버전 보면서 연마도 했습니다. 월드투어에 참가할 수 있게 된 걸 영광으로 생각하면서잘 보고 잘 만나고 올께요 ^^ 물론 플파곰도 함께 -ㅂ-

집에서 위성방송은 사치인 쥔장이라 가마니 있었는데누가 WOW WOW 소녀시대 스페셜을 올려주셨더군요.감사히 보다가... 보다가 ..... '택..시..색깔" 아으아으 완벽한 나쁜 기지배... ㅠㅠ ㅠㅠ 이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분한테 희망고문 당하네염.

어우 이분 바깥 보조개도 있어..요즘 닭가슴살이랑 치열하게 파이팅 하시나요 -ㅂ- 인기상 말고 나머지 상은 알아서 열심히 해서 챙겨 받으시오 그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 감사했습니다. 쥔장백 아, 이벤트 물품은 차례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늦어지는 이유는 이유는 -ㅂ-; 제가 골든위크 끝나자마자 산업전쟁터에 있어요 매일이 고지전 orz주말에 물건들 포장할 시간이라도 있을 줄 알았어 orz 부디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 주세요 m(__)m

소녀시대 살아있네 살아있어 -ㅂ- 역시 이 사람들은 카메라에 대고 나 귀엽지요 뿌우~ 너님도 춤추어야함 뿌우~를 안해서 좋아요 꾸러기들이 알아서 신나게 파티하는 걸 지켜보는 기분이랄까 -ㅂ- ... 그것이 과늠이었던 것이였다. 요게 지난번에 소원재팬에서 여팬분들을 모집해서 함꼐 찍은 영상이군요. 저는 직장인이다 보니까 -ㅂ- ..... 시간이 있어도 연령제한으로 지원 못했지 orz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에서 눈이 번쩍! 역시 총총 뛰는 티파니랑 박수를 치는 태연이가 사람 눈을 끄는데는 타고난 것 같네요. 뒤에 있는 소녀들도 매우 귀엽 ^^ 쇼난쪽도 좋지만 저기 미우라반도쪽도 참 경치가 좋아요~ -ㅂ- 쇼난은 전에 쇼녀인도쿄 사진집 찍은데구요. 사진집 찍은데랑 저 뮤비를 찍은데가 그렇게 멀지는 않습니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