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노트 표지 (클릭하면 커집니다)
(강희님 소녀시대 미워하지 말아주쎄여 :ㅅ:)
놀러오신 분들,맵스 잘 보셨습니까.
맵스가 6화로 끝났네요.
(5,6화 후기 올리란 말이야...)
5,6화는 감정의 쓰나미가 휘몰아쳐서
딱히 리뷰라고 쓸 수가 없는지라 계속 돌려만 보고 있습니다.
그저 유리만 보는데 헬렐레 벨렐레 보는 쥔장인지라 ;ㄱ_ㄱ
대신 막방에 나온
최강희님께서 3박4일간 시간나는대로 유리와 함께 여행하시면서 쓰셨다는
유리의 장점노트를 캡쳐하고 읽어보고 있습니다.
(망할 한식대첩3광고 자막!) 참 빼곡하게도 쓰셨다 :ㅅ: PC에서는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괄호안 소감까지 참 빼곡하게도 쓰셨다 :ㅅ:
유리의 매력과 장점과 제가 좋아하는 이유를
저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건 달리 없어요.
저는 대학입시 쪽집게 정리노트처럼 외워야 합니다
달달 외워서 어느 상황이건 유리 자랑할 때에는 툭 튀어나오게 말이죠.
그동안 유리의 파트너가 최강희님이라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남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이 서투르시다는 최강희님께도 유리는 최고의 파트너였을거라 믿으며
저는 그저 그저 느리게 달리는 풍경 말고도
그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더할나위가 없는 힐링이었습니다.
레전설 방송은 반복적인 복습만이 살길인듯,
나중에 정리되면 관련글을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