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을 올리던가 이런 생일축하글을 올릴때나 들어오는 쥔장이 되어버렸지만, 올해도 생일 축하글을 올리려고 블로그를 로그인했습니다. 이렇게 쓰려니 갑자기 '소녀시대 유리로는 두살이 되었어율' 이러고 있던 때가 떠오르네요. 어느새 이젠 15년 중딩이네율 ㅋㅋ 마니 큿다. 그리고 이 덕후는 늙었.. 솔직히 이쯤되어서 '나는 여전히 유리한테 불빠심이야 하악' 이런다는 건 아무래도 무리라고 봐야 하지만, 여전히 그런 오랜팬이 계시다면 저의 존경을 받으세요. 필요없다구요? -ㅅ-;a 작년에는 살벌하게 바쁘게 지내더니 올해는 비교적 여유롭게 일을 했다고 보는데, 종잡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최근에 방영한 프로그램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소녀시대 10주년 이후를 보면 개인적으로는 유리가 되게 완급조절에 힘을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