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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 소녀시대 2014 3rd Japan Tour 「LOVE & PEACE」 팜플릿 인터뷰

YURI 01 이번에는 일본에서의 3번째 앨범 「LOVE & PEACE」를 내건 투어인데요. 우선 이번 앨범의 청취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이번 앨범곡은 전부 추천해드려요!! 다채로운 음악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요♡ 02 이번 앨범에서 개별적으로 아음에 드는 곡은 무엇인가요? 「Gossip Girls」와 「motorcycle」은 정말 즐거운 분위기라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Everyday Love」은 감상적이라서 잠자기 전에 듣고 싶은 곡입니다.^^ 「Love&Girls」은 뮤직비디오를 팬 여러분들과 함께 촬영했던 추억이 있어서 떠올리면 기쁜 기분이 들어요. 「LIPS」는 전체적으로 정말 좋아하고, 제 브릿지 파트의 목소리와 분위기가 포인트입니다. 「링가 프랑카」는 아주 상쾌하고 소녀시대다움을 표현..

소소한 4/27 후쿠오카 공연 둘째날 유리어록

[ 오프닝 멘트 ] "안녕하세요. 후쿠오카의 명란젓은 맛있어요."(의 나가사키지방 사투리) ->우리나라로 치자면 전주에서 광주 사투리를 쓰는 격이라 후쿠오카 소원한테 의미랑 맞는 말인지 물어봤더니 후쿠오카에서도 그 표현을 쓴다고 해서 넘어가기로 [ 엔딩 멘트]평소에 조용하던 김태연 선생께서는 어제 유리가 타이밍을 놓친 일도 있고 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십니다.태연 : (일본어로)"유리는 오늘 어땠어요?"유리의 차례가 오고, 어제의 실수를 두번 다시 일으키지 않으려는듯. 유리 : "오늘은 즐거워서 돌아가기, 시..러요! 매일 콘서트를 한다면..(한 손 주먹을 준비하고 한 손가락씩 펴면서 5자토크처럼) 이,이.노,니⬆나⬆(좋.을.텐⬆데⬆)" 끝을 올리는 변화를 주었습니다. [ 앵콜타임 ]수..

소소한 4/26 후쿠오카 공연 첫날 유리어록

[ 오프닝 멘트 ] "안녕하세요, sone japan의 백합이 되고 싶은 유리~입니다♡"(멀쩡히 듣다가 놓쳐서 으잉했음. 무대와 가까이 앉은 분의 제보이니 맞겠거니 하고 올려봄. 백합은 일본어로 '유리' 라고 발음한다는 것 쯤은 왠만한 팬들이면 알겠지만 무슨 의미로 이런 말을 한 건지는 며느리도 모름) [ 엔딩 멘트 ]자기 차례가 왔는데 '아~' 바로 다른 멤버들이 다음곡 소개를 시작함유리 캐당황 + 나의 차례임을 어필 '아~~~'아쉽다고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지 힘차게 하이톤으로 일본어로 '매일 콘서트를 한다면....'하고 잠시 고뇌타임.그러나 바로 기억을 되찾고 특유의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저음으로 손가락을 하나씩 꼭꼭 펴면서 '이.이.노.니.나'(좋.을.텐.데) [ 앵콜 타임 ]오히려 한국어로 말했는..

Mr. Mr. 활동 종료

짧은 낙이 끝났습니다...머리를 투톤으로 바꿔서 어디에 박혀있어도 0.1초 안에 발견해내기 좋아씀 그렇지만, 걱정이 없어요 왜냐면 4년만에 또 남의 재산까지 빌려 털어낸 앨범을 들고 온 영감님으로 한 달 정도 버텨보렵니다.그나저나 코니랑 브라운이 저렇게 귀여웠던가...취향저격 100퍼센트 당하는 중입니다. 봄이왔네요 엣취! (알레르기..) ++ 수고하셨습니다. 6년간 모든 것들에.

Lalala 2014.03.31

유리의 자리

LINK : 소녀시대│⑧ 유리의 자리 (IZE) 어느덧 소녀시대로 데뷔해서 8년차가 되기까지 늘 궁금했고 고민했던 '유리의 자리'저 위에 링크기사는 필터링이 섞인 가벼운 재미수준으로 적혀있어서 진성팬들에게는 납득하기 힘들겠지만,개인적으로 키워드는 제대로 잡은 듯도 하다는 생각.볼수록 정이가는 아가씨이기도 하다저는 그래요.몇부분은 동감하니 결국 나도 안경을 쓴 라이트팬인가? 유리의 매력이라던지 유리가 맡은 파트라던지 유리의 이미지라던지는 뭐 새삼 늘어놓지 않아도 될 듯 하지만,난 늘 궁금했다. 유리만의 자리는 어디에 있을까.(올팬분의 '버뮤다 삼각지대' 언급은 간만에 향수를 느꼈음 ㅎㅎ) 공터같이 변한 이 블로그도 그런 것을 알아내고 싶은 맘에 만든 것도 있는데,딱 확답이 내려지지 않네요. 그룹 안에서 뭔..

The Yuri 2014.03.15

향수

개인적으로는 그냥 꼬냥꼬냥 소소한 클립을 만들고 뻘글을 만들어도 서로 하하호호 해주고사람들도 사진 찍는 사람은 파는 것도 없이 정말 자신이 좋아서 취미로 찍어 올리고자체 뉴스기사를 만들고 소시툰을 그리고 단순한 직캠이 아닌 렌더링으로 뻗는 컴을 붙들며 영상을 만들고꼭 그런 능력이 없더라도 서로 악의가 없이 멤버별 당파를 만들어 장난스레 투닥거리고능력자가 매일 녹음하고 마스터링한 음원들을 고이고이 MP3에 담아 듣고 다니고당사자들도 매일 준비해서 들고나온 노래와 춤을 방송국을 돌아다니며 아낌없이 선보이고공항보다는 벤을 타면서 전국을 다니면서 무대를 내려간 후의 사진들에서는 비교적 자유롭던 시절. 뉴스도 사진도 영상도 퀄리티나 양은 그때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이 많아졌는데,뭔가 카테고리는 한두가지를 빼고 다 ..

Lalala 2014.03.03

팬질 초창기의 개인적으로 유리의 이미지

보통 좌뇌를 움직여서 생각을 쓰는 제가 흔치않게 우뇌를 쓰면서 이미지를 이야기를 해보자면, 팬질 시작하고 초창기 때에는 저랬죠.(라면서 작년초 사진를 올리자는 건 무슨...)별명이 깝율이라서 까불까불하던 시절에도 저는 그저뽀송뽀송하고 청순청순하고 단정단정한 소녀.오죽하면 사극 출연하는거 보겠다고 팬질을 시작했 ... (먼산) 다시 봐도 겁나게 청순하네 (*-_-*) 그러다가 하나 하나씩 껍질을 까 보니까 차츰 바뀌게 된 거죠. 따뜻한 봄날에 벌판에서 맨발로 뛰노는 애로... -ㅅ-;A 이해가 잘 안 가실 것 같아서 더 자세하게 묘사해드리자면, 따뜻한 날에 공원에 가서 딩가딩가하는 걸 좋아하는 제가 어느날 날씨가 참 좋아서 물품을 챙기고 잔디에 앉아서 조용히 햇빛 맞으면서 고롱고롱 졸고 있을라고 했는데 저..

The Yuri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