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 2

간만에 이것저것요것 잡담 2022년 2월

HEY~ 간만에 주절주절 써보죠. 1. 유리 팬미팅장을 지나칠 때 3년전에 도쿄에서 팬미팅을 했습니다. 10년 덕질해서 생파 한 번도 못간 제가 그때 처음으로 가봤잖아요. 5시간동안 지겹도록 보고 돌아왔지만 지겨운게 아녔지. 그리고 그게 지금 시점에서는 마지막이란 생각도 안했지. 지금은 다른 현장에 나가 있어서 매일 지나치지는 않지만, 종종 본사로 들어갈 때 그곳을 지나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조금 감성적이 되려다가... '우설(소혓바닥구이)를 싫어하는 이유가 소랑 뽀뽀하는 기분이 들어서'라는 이야기부터 떠오르죠ㅋㅋㅋ 아주 임팩트가 지대했어 ㅋㅋ 그러면 우설을 좋아하는 나는 어떻게 되니 유리야... -ㅅ-;a 저게 사랑니봉 나오고 처음 들고간 오프였으니 더욱 더 뜻깊기도 했네요. 앞으로 또 팬미팅할 날..

Lalala 2022.02.12

킹태연의 새로운 정규앨범 INVU  앨범을 맞이하는 덕후의 자세

2월 14일, 그 날은? VALENTINE DAY ❣️ 아니죠! (라고 말하고 외면한다.) 태연의 3번째 정규앨범 INVU 의 발매날입니다! 날마다 오는 정규앨범이 아니죠. 매우 스페셜하고 프레셔스한 앨범과 킹태연의 컴백을 저같은 덕후는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욧! 시작하기에 앞서 한시간 반 동안 쓴 글이 송신하고 나서 보니 여기 윗 부분만 빼고 날아가다니 어찌된 겁니까 티스토리님??? 예전에는 안 그랬잖아 왜그래 ㅠㅠ 1. 앨범은 구매하셨나요? 일단 지난 불티 앨범(이라고 써도 PURPOSE라고 알아들으셔야 해요) 디럭스반을 샀는데, 안전불감증인 저는 책장에 딱 보기좋게 세워뒀더니 마침 진도 5짜리 강진이 와서 (화보 서적)태연님은 떨어지고 모서리가 날아갔... ㅠㅠ 그렇습니다. 지진과 태풍을 함께하는 나..

Hey, Girls 202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