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모아젤 유뤼이옹. 허리 한 번 보시오! ;-ㅂ-)σ 너...너무 한 거 아냥. 앞에 튀어나오는 옷깃 주름을 보고 기함을 했소! -0-! 지 양 손으로 옷핀 고정을... 쿨럭! 그러나, 저 튀어나온 주름 마저도 예술선 처럼 보이는 군요.훗훗훗 유리양이 주는 공통적인 이미지 영감이 있는지 몰라도 얼굴도 작으면서 아기자기 눈코입이 박혀있는데도 불구하고 딱 보면 요상하게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그러는가.. 코디분들도 예전부터 유리양한테는 심플한 디자인을 입히곤 했지요. 굳이 꼭 포인트를 붙이자면 벨트더라구용. (왕벨트 통벨트 찢어진벨트...이건 아닌가-ㅂ-;) 레이스 송송 달린 옷을 그다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용. 저렇게 바디드레스를 입힌거는 실루엣 만으로도 충분히 표현하라 이건가낭. 아휴, 그것도 아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