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양 일본데뷔 10주년기념 겸 X'mas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올해로 다섯번째라고 하더군요. 보느님은 역시 보느님. 앵콜때 BoA코가 나와서 노래도 거진 못 부르고 잉잉징징댔지만(ㅋㅋ) 공연을 보다보니 정신이 번쩍 뜨일 것 같은 기분이 듭디다. ありえない事だらけで 見失いそうなときでも 気づいたらもう、全てはMEMORIES 있을 수 없는 일들 투성이라 잃을 것만 같은 때에도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모든 것은 MEMORIES 새삼 영기씨...쿨럭 m-flo의 verbal이 좋은 가사를 썼다는 게 실감이 나네요. とっくに忘れているよ I'm gonna SHINE 벌써 잊어버렸어 I'm gonna SHINE BoA - BUMP BUMP (IDENTITIY TOUR중) p.s. 저도 내년 1월7일면 나름대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