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늘 경거망동을 삼가하고 언행일치를 위해 노력을 한다고 해도, 그 사소한 빈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말에 휘둘리는 것이 사람인지라, 문득 돌아보니 꽤 휘돌리는 듯한 나를 발견을 하고 흠찟 놀라서 정신이 들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요즘. 제법 휘둘리던 가운데 이 모든 원인이자 결론을 생각해보니, 이게 다 유리양은 매력이 쩌는 사람이니꽈 으헝헝헝~ .... -ㅅ-; 잠시 블로그를 쉬게 될 것 같습네다. 그래도 일본 정규 앨범 인증이나 할 즈음에 업뎃이 될지도 모르겠네용. 그럼, 언제나 즐거운 소시 & 율라이프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