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 이마의 그것
모님과 넷톤질을 하다보니 간만에 그 사실을 퍼득 떠올렸는데.
못말리는 결혼을 보고 허걱하고 스타킹을 보고도 이마를 찡긋할 때마다 나와서 또 허걱하던 그것!
설마 어릴적에 흉터라도 진 흔적이 남은 거냐며, 경험에 의한 설레발을 떨며 설치고 다닐 적에
어느 쿨한 팬분이 정의를 내려주셨죠.
'주 to the 름'
그러고 보니, 그 후로는 이마주름따윈 HD화면으로도 퇴출된 상태이네요.
역시 탁월한 관리를 받는 뇨자라서 그런가. 따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