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트위터로 SM 도쿄콘 홍보 랩핑전철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설마 했는데, 밤에 밥먹고 돌아가는 길에 전철을 기다리니 바로 건너편에서 좌라락 낯익은 얼굴들이 ㄷㄷㄷ 나머지는 전철이 출발해 버려서 패스...;; 이번달 하순에 공연이라죠? 2회 공연에 2만4천명 수용이라던데 응모가 80만이라고 ㄷㄷㄷ 아무리 평일크리라고 하지만, 역시 합동콘서트라 티켓 전쟁이 무섭네요잉. 에셈님이 너무 티켓파워를 과소평가를 한 게 아닐까 싶은 면도 있구요. 어쩃든 흥하는 콘서트 눈요기라도 당분간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