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팅 날짜 : 2009/4/10 때는 작년 이맘 때 즈음이던가... 집에서 계단을 내려가다가 바보같이 미끄러져서 발목을 접질러서 우울한 마음으로 있다가 문득 떠오른 포토퍼니아에 놀러가서 만든 짤들이 있스빈다. 공개해서 좀 많이 ㅋㅋㅋ를 얻어낸 기억이 납니다만. 시즌1 때에도 그것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더랬죠. 요즘 이상하게 지운 기억도 없는데 모아둔 영상들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생기고 짤들이 사라지고... 그래서 백업의 중요성이 또 한번 저의 뒷통수를 가격하는 겁니다. 대단한 짤도 아니거니와, 직접 포샵을 돌려서 합성 한 것도 아니고 그저 남의 사진을 올리고 버튼 하나 누르면 나오는 것 뿐이라고 하지만...(실은 그렇지 만도 않스빈다!!) 어느 분의 요청에 흔쾌히 어딘가로 이동을 허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