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낙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3년 연속 생일을 챙긴 멤버는 오직 태연이 뿐이네요. -ㅂ- (마이휘어로는 늦게 태어난 게 잘못이고, 생일이 지난 이틀 후에 알게 된 나는...죄인인가요;; ) 이번 생파 후기에서 참 반가운 내용이 있더군요. 멤버들과 마음을 열고 잘 이야기 한다고 ^^ 올해도 고마운 맘 한 웅큼, 미안한 맘 두 웅큼, 다시 돌아온 믿음 세 웅큼을 담아서 태연양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오늘 하루동안 축하는 무지 많이 받겠어요. 그만큼 다시 되돌려 주며 사는 태연양이 되길 바랍니다. ++ 친친을 들었더니, 태연양이 아침에 생일축하영상을 보고 폭풍눈물을 흘린 모양입니다. 목감기가 다시 심해진 것 같아서 염려됩니다. 그러니까 약 좀 제때 팍팍 먹고 니 목 좀 아끼고... 에쎔님들하 소녀들 좀 작작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