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109에 전시된 소녀시대 일본활동 의상
시부야 109에 댕겨왔습니다._ 하긴 출퇴근 하며 매일 지나가는 곳인데 새삼스럽게 댕겨왔다고 하기도 뭐하고.. 오후에 밥을 먹으려고 나왔다가 트윗을 보고 바로 들렀다 와서.., 오, 나의 점심 (먼산) 게릴라콘을 할지도 모른다고 통게통게하는 분위기도 있었으나, 그러다 만듯. 하긴 장소도 3,4명이 올라서면 꽉 차는 공간이었으니까요. 왜냐면.... 생각한 것보다는 발사이즈가 조금 큰 것 같아서 놀랬어요.금색 구두를 신었군요. 참고로 하얀 파워숄더복 쪽의 구두 밑창은 남색 바탕에 물방울 무늬가 프린트 되어 있었어요. 앞 굽도 이것과는 달리 둥글둥글하구요, 옷감이 무대의상 치고 꽤 괜찮아 보여서 '호오~'했네요. 종종 음반점에 다른 그룹들의 의상을 전시 놓은 걸 봐도 보통 텔레비전에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