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피 율이어 이에요 여러분! -ㅂ-)/ 2011년 첫 포스팅은, 아무래도 새 해가 되었으니 달력도 새 걸로 장만을 해야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장만한 달력은 바로!! 이름이 한문으로 되어 있는 것은 일본에서 주문한 거라는 거겠지요. 원래 그렇댑니다;; 도통 발매소식이 나오고 예약주문한 달력이 온다는 연락이 없어서, 이거 해를 넘겨서 오는가 싶었는데 이게 왠걸? 어째 발송 메일도 없이 갑자기 30일날 찾아온 겁니다. 요즘 주문하는 것마다 일본 답지 않은 상황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건 철두철미한 편인데 흐음~ 그러므로, 저도 굿즈라는 것을 장만했다는 것이지요. 훗훗훗~ 실은 달력 보다 포장 박스에 삘이 받아서, 쿨럭~ 그렇구나..정작 캘린더 사진이 아니라.. 아니 그것도 있고.. (먼산) 달력을 받아들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