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알 수 없는 코디팀 실장님의 콜렉션 망토를 입고 레드카페에 선 차도녀 언니율. 가르마는 바꿔도 잘 모른다는 모님의 가르마 이론은 우습게 날려버리고 가르마 좀 바꾼다고 저리 달라 보이는 거 봐요. 설령 나이 들어보인 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이미 18살에 이런 대업을 이루었으니... (먼산) 간만에 나온 폭풍맵시로 인해 마구 흥할려고 하는데, 불과 몇 시간 후에는 하얀 의상을 입고 머리 찰랑찰랑 거리면서! 살랑살랑 웃으면서 Oh!를 부르는 당신! 출처 : 권유리125번지 직캠에다가 팬서비스 + 샤방샤방 키스 + 귀요미 하트 + 여신 아우라를 날리는 당신! 그리고, 불과 몇 시간 전의 리허설에서는 화장기 없는 애기율 사진이 또 흥하는 당신! 쫌 한 쪽으로 마음껏 앓이를 하게 해주세욤. 이 무슨 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