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유리랑 EDM을 매칭시킬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가장 쉬운 장르가 걸스 힙합이었을 것이고 퍼포먼스 강한 댄스곡이겠거니 하는 사람들도 많았을 거고혹은 아냐 유리 목소리는 발라드가 어울려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고그래도 어딘가 이디엠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지도 모르죠.ㅎㅎ 물론 나도 저 둘을 매칭시키지는 못하는 사람이었어요.평소에 듣고 추천하는 노래가 90년대 감성 발라드나힙합 알앤비여서 더더욱 그랬는지 모르겠지만나도 특이하게 기타치며 포크송 부르는 것 까지는 망상을 해보았습니다. 역시 생각대로 되지 않는 그 이름은 권유리 어느날 갑자기 듣는 장르가 바뀌고 ‘체인스모커즈’ 곡을 듣는다고 할때 귀를 의심했긴 했지만 그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ㅋㅋ아님 울트라코리아 2016 애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