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팅 날짜 : 2008/04/16, 2008/07/27 지난번 생각하는 율에대해 짤막하게나마 포스팅을 했었는데... 결국 영상을 복습하면서 하나둘씩 모아 보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군요. 아니 시간이 남아도나... 이런 건 왜 하누 포샵도 모르다 보니 참 무식한 방법으로 하게 되는군요. 가끔 내놓는 움짤도 실은 참 무식한 방법으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 더군다나, 아래 한 장을 만든다고 주말 내내 영상 복습하면서, 며칠은 걸렸다고 하면, 내 무능력을 증명하는 것 밖에 안되고 맘에 안들어서 버전2로 다시 수정했습니다. 예쁜 사진 모음 같은 건 아니지만, 머리 위에 말풍선을 달아놓는 꿈꾸는 소녀 유리의 모습은 참 예쁩니다. 상상력이 있는 사람은, 앞으로도 좋은 면으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