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팅 날짜 : 2008/04/16, 2008/07/27
지난번 생각하는 율에대해
짤막하게나마 포스팅을 했었는데...
결국 영상을 복습하면서
하나둘씩 모아 보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군요.
아니 시간이 남아도나...
이런 건 왜 하누
포샵도 모르다 보니
참 무식한 방법으로 하게 되는군요.
가끔 내놓는 움짤도
실은 참 무식한 방법으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
더군다나, 아래 한 장을 만든다고 주말 내내 영상 복습하면서,
며칠은 걸렸다고 하면,
내 무능력을 증명하는 것 밖에 안되고
맘에 안들어서 버전2로 다시 수정했습니다.
예쁜 사진 모음 같은 건 아니지만,
머리 위에 말풍선을 달아놓는
꿈꾸는 소녀 유리의 모습은 참 예쁩니다.
상상력이 있는 사람은,
앞으로도 좋은 면으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
이 모습이 변치 않도록.
......
정말 적응이 안됨니다;;
결국 이것도 혹시나 나중에 누가 보게 된다면,
어느 오빠/삼촌팬이 만들었다고 생각되겠지?
+
3월14일 별밤 화이트데이 스페셜 불러존에서..
DJ박정아 ; 아니 그러면, 남자친구가 만약에,,, 유리씨에게 생기면, 유리씨가 꼭 하고 싶은 데이트 있어요?유리 : 아, 저요? 저도 되게 소박하게... 비 오는 날에 우산 하나 가지구요...아핫, 같이 써가지구~ (>ㅂ< ) 그런 그냥 소박한 것...DJ박정아 ; 우움~제시카 : 언니, 왜 그렇게 쳐다 보세요?DJ박정아 ; 아니, 너무 귀여워서~ ^_^
정아씨에게 닥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