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무슨 연유로 저런 포즈를 지었는지 알 수 없으나(출처는 사진 안에)
2015년도 1주일이 자났어요.
올해도 한산한 이곳을 몇 개의 포스팅으로 채어나갈런지 모르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m__m
저 사진의 포즈 말이죠.
생각보다 적어요. 특히 걸그룹들 중에서는.... 적어도 제가 본 것들 중에서는요.
유리에 한정해서 보면 종종 있었던 것도 같고.
특히 저 우왕하는 천진난만한 표정은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
유리양이 고딩일 때부터 팬질을 해와서 그런지,
이런 건 나중에는 보기 힘들어지겠지 하는 것들이 종종 떠오르곤 했는데,
그렇지만도 않다는 거, 또한 생각보다 볼 수 있는 게 많다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귀엽기도 하지만, 마음이 뽀송뽀송해지는 저런 포즈 좋아요.
30대가 되어서도 저럴 것 같은 느낌 ^^
인스타였음 하트를 누르고 페이스북이면 좋아요를 누르고 트위터이면 리트윗하고 싶은 사진 한 장으로
이렇게 포스팅을 엽니다.
올해는 자주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