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찾아온 베스트 컷 10.선정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인 편애짤입니다.
코멘트는 자세하게 쓰기 보다는 사진 자체를 감상하시라는 의미에서 되도록 자제하는 편으로 써봤습니다.
(이러다 내년에는 또 주절주절 쓸 것 같아)
흑백+옆선 최상의 조합 출처:온리율
프리뷰 사진이지만, 올해 열린 3번째 일본투어에서 스냅백 최강겹디의 가장 씹덕이었던 부분이 모여있음 출처:Yuliet
따뜻한 분위기 때문에.
(일본음식 중에)'뭐가 가장 맛있었어?' / 유리 '고베규'! 이걸 많이 써먹을 줄은 몰랐지.
잊을 수 없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자연광의 중요성. 출처는 사진안.
Mr. Mr.에서 묘한 쾌감이 있던 파트.
맑고 곱고 청순하고... 출처는 사진 안.
「전부 소중한 추억이 쌓인 사진이네요」라고 전부 히라가나로 쓴 율스타그램 사진
갓 코스모폴리탄 내년에도 부탁드립니다. 출처: 다정다감
2015년의 소원으로 마무리를 하자면,
마음을 뺸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그리고, 이 블로그는 문 안닫습니다.(방치는 해도...)
입니다. 잘 되도록 노력하는 건 필수겠지요.
2015년에는 모두에게 아픔의 몇 배는 행복이 찾아오길 빌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