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uri

어느날 새벽, 숙소가는 길

M.HEYURI 2011. 5. 13. 02:42
※ Prologue ※

어느날 밤이었어요. (이라기엔 바로 전날)
모처럼 국내에서 가진 방송 스케쥴을 마치고 소녀들이 나란히 퇴근을 합니다.


출처 : DC INSIDE 서현갤러리

티파니, 제시카, 효연, 써니, 윤아, 서현이...그 뒤로 수영이태연이...
어라, 한 명이 없네요. 바로 유리!

어디로 튀었...(O-''-)=O3*)

그 소녀는 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 Main ※

점점 시간은 흐르고, 달 밝은 밤은 깊어만 갑니다.
그리고, 새벽이 되자 소원분들이 보내셨던 안부 ufo의 답장이 돌아옵니다.

출처 : DC INSIDE 유리 갤러리 -ㅅ-b 님



오호라, 역시 바로 퇴근을 하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군요.
새벽 2시를 훨씬 지나 수업을 마치고 숙소 가는 길, 좋댑니다...
뭔 수업인지 궁금궁금하네요.

출처 : 흐노니유리님

아,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유리 어린이는 짬을 내어서 노래수업을 받으러 갔던 거군요. ^^

대한민국 어린이는 너무나 과다한 과외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O-''-)=O3*)

밤공기 마시면서 타는 유에포는 어떤 재미일까욤... 해봤어야 알지.
새벽에 밤공기를 마시면 누구나 왠지 감성적이 되는 듯.. 숙소가는 길..조아요. ㅠㅠ


※ Epliogue ※

주경야독 권유리~~♬ -ㅂ-)/
달밤에 체조 대신 노래~~♬ -ㅂ-)/
유에포 나이트 익스프레스~~♬ -ㅂ-)/

뭔소리얌 ㅋㅋ
감동받아 쓰고보니 소소해져 버린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