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 멘트 ] "안녕하세요, sone japan의 백합이 되고 싶은 유리~입니다♡"(멀쩡히 듣다가 놓쳐서 으잉했음. 무대와 가까이 앉은 분의 제보이니 맞겠거니 하고 올려봄. 백합은 일본어로 '유리' 라고 발음한다는 것 쯤은 왠만한 팬들이면 알겠지만 무슨 의미로 이런 말을 한 건지는 며느리도 모름) [ 엔딩 멘트 ]자기 차례가 왔는데 '아~' 바로 다른 멤버들이 다음곡 소개를 시작함유리 캐당황 + 나의 차례임을 어필 '아~~~'아쉽다고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지 힘차게 하이톤으로 일본어로 '매일 콘서트를 한다면....'하고 잠시 고뇌타임.그러나 바로 기억을 되찾고 특유의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저음으로 손가락을 하나씩 꼭꼭 펴면서 '이.이.노.니.나'(좋.을.텐.데) [ 앵콜 타임 ]오히려 한국어로 말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