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은 지금 쿄토에 놀러왔어요. .... 눈이 온다고 해서... 는 훼이크고, 워낙 눈이랑 안 친한 동네에 살고 있어서 겸사겸사... 제대로 보고 싶으면 북으로 가면 되는 거지만, 3년전 쿄토에 놀러와서 특별한 경험들(율빠 결의도 이때 이루어졌도다)을 해서 혹시나 해서 또 놀러 와봤지요. 후후. 중간에 돈구리 버스정류장에서 토토로도 만나구욤 ㅋㅋ 파니양도 언젠가 만나길 바래요. 역시나 비쥐엠은 라이브 앨범이네요. 율투스텝을 들으며 엄숙한 절을 둘러보는 이런 사태따윈 ㅋㅋ 어쩔 수 없네요. 목소리가 좀 좋나. 더군다나 엠버양의 랩이 쩝니다. 유리양의 목소리와 어울려사, 어후~ 좋네요. 내일은 나라쪽(쿄토 보다 더 오래된 동네)에 사스미를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월요일부터는... 휴우~ 그러고 보니, 창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