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열심히 뮤지컬 한 작품을 보러다닌 적이 있어욤.오해하지 마시와요. 뮤덕이라 뮤지컬을 열심히 본게 아니라뮤지컬 하나를 열나게 보러 다닌 거에요. 뭐였냐면 Les Mise´rables -ㅂ- 뮤지컬쪽으로 유명하댑니다. 레미제라블제가 고당때 제일 처음 본 뮤지컬도 요 레미제라블이었지염. 그때 젊은 남주가 남경주 씨였어요. 그당시에는 한국 뮤지컬계의 ONLY ONE PRINCE였지요. -ㅂ-물론 다른 작품들도 아니 본 것은 아니지만,요 작품만은 뭔가 보고 나면 되게 웅장묵직우울비참스펙터클하지만 희망의 빠워 스매싱이 가심으로 팍!팍! 박힌다는 겁니다. 그때는 잔업도 빡세게 하던 떄였는데그때 받은 잔업비로 급한곳(?)에 쓸어넣고 나서나머지는 요거 본다고.. 한 공연에 12500엔이면 울나라돈으로 15만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