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효를 느껴부아. 요즘 우주천재는 미모도 우주천재가 되가는 중인 듯. 누가 처음으로 '우주천재'라는 호칭을 붙이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그 분도 만만치 않은 천재인 듯. 드디어 춤 뿐만이 아니라 효능감이 막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해외활동을 한다고 국내에서 예능활동은 다 접어서 타이밍이 제일 아쉬운 멤버일 수도 있는 듯. 그래도, 아직도 보여줄 게 더 남았냐고 왈왈거릴 작자들에게 소녀시대의 마지막 비장의 카드, 보루격인 멤버인 듯. 늘 패션에 눈이 가는 멤버가 티파니, 수영, 그리고 끊임없이 패션의 유행을 도모하는 효연이의 조용한 시도들에 눈이 즐거운 듯. 왜냐하면, 우주천재니까. 또 한 살을 먹어도 김열살인지 모르겠으나, 효연양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컨티뉴인지 모르겠으나 부디 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