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포스팅이 뜸한 쥔장입니다. 떡밥이 없을 수록 팔팔 날뛰던 쥔장이 요즘 왜 그르구 있나? 이유는 아실만한 분은 아실만한 그 이유일까요. 플라이진(Fly人/일본에서 지진쓰나미 터졌다고 지네나라로 토낀 외국인을 일컬음)인데 이 블로그랑 무슨 상관이냐 싶지만, 부모님 댁에 얹혀 있어서 컴을 쓸 수 있는 환경이 그리 좋지 못한 거지요. 지금 쓰는 것도 CPU가 펜티엄III...이거 아직도 있었냐...에 램 480M... orz 그래도 어찌되든 포스팅은 간간히 계속 합니다. 넴. 이제서야 본론으로... 어저께 나는 가수다를 봤어요. 그리고 저는 지나가는 장면 중에 '으잉?'하며 눈에 파바박 들어온 것이, '저거 어디서 많이 보던 교복이다'라고 생각하다가아~ ..... Aㅏ! (또 젊은이 소원분한테 표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