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트랙터를 몰며 스트레스 풀고, 상추를 팔아서 남의 빚 탕감하고, 삽질하면서 체력훈련을 하고, 닭을 쫓으며 발성연습을 하는 유리양.응(?)
시쳥률 십 몇프로에다, 일일드라마 같은 걸 안 찍고도 아주머니,아저씨,할머니,할아버지 분들을 싸악 붙잡을 수 있는 거였구낭.
더군다나, 초딩들이 짝꿍으로 삼고 싶다고 제일 많이 찍었다니, 혹시 이걸 보고... 아, 저거 12금이였지요.
그리고, 마초들의 여신이라지만, 알고보면 시카양에 못지않은 여팬들의 대통령이니 요즘 뭐하자는 플레이인가요?
유리양은 좋겠네요.
뭔가 버스 탑승을 완료한 기분에 좀 (많이) 웃어도 됩니꺄?
으허허허허헣허허허허헝허허허허헝허허허헝~
++
결국은 하차. 시망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