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또 버림받은 거냐고 제가 자문하면서 써보는 생존신고 글.
저 잘 살아 있어요...넵.
워떠케 잘 살고 있냐고 하신다면 으음.. 웃지요 ㅎㅎㅎ (;-ㅂ)
그냥 소녀시대팬으로 거듭나려고 열심히(?) 부족하지만 노력을 할랑 말랑 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보니 언제는 아니었나... (먼산)
이번 달 초순에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생일이 다가오는 멤버도 있고 해서 한국에서 축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했죠.
그런데 저 한국에 오니까 소녀시대는 일본에 가더라구요? -ㅅ-;
그럼 짧게 다녀오는 것 같으니 생일날에는 귀국할테니까 공항에서 대기타면 맞이할 수도 있겠다 싶었더니만
저 일본으로 돌아오고 다음 날에 귀국하더군요? -ㅅ-;;
원래 저는 이런 팔자인거죠 뭐 ... (먼산) 그러려니.
그나저나 한국에 갔더니만 이건 완죤... 홈그라운드라고 ...
역시 혜택이 만연한 대한민국 수도 서울...
이게 다가 아니에요 부모님댁에 갔더니만
헐~ 이런 은혜로운 텔레비전 VOD서비스 환경이란... 이걸 집에서는 활용도 안하고 살았단 말이던가...
하긴 이런 거 저나 보지 누가 보겠나요 -ㅅ-;
아무튼 시간이 허락하는 한 알차게 보고 돌아왔습니다.
이런 데도 들리구요. 생소하시죠?
일본에 돌아와도...
한국콘의 위엄을 다시 복습을 하면서...
내가 직접 보고 블루레이로 본 일본투어는 무엇이었더가 회의감이...쿨럭~
뭐, 이런 데는 지나치지도 못하고...
지나치다가 기호 125번 스엠국 소녀시대 소속 권유리 후보도 보고 (먼산)
그렇게 소소하게 살고 있네요.
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