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도 없이 갑자기 고기 먹자고 그래가지고 으헝헝~하고 나섰더니만,
내리자마자 저의 예민한 코를 자극하는 각종 허브들로 정신없는 곳이더군요.
예를들어,
골드크러스트 '율'마라던지...
'유리옵스'라던지...
어쩔 수 없네요 저란 인간은 ㅋㅋ
그래도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머리가 개운해 지는 듯한 느낌은 플라시보 효과일까욤.
산소공급에 공기정화에 좋다니 눈정화에 좋은 산소같은 누구랑 닮았군요. 후후
이름도 바람직한 것이, 서포트에 참조가 될 아이템입니다. -ㅂ-
마무리는 허브갈비로.
포천 이동갈비의 기술을 전수 받았는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도 맛났어요.
얻어먹은 거라면 더 맛있었겠지만. -ㅂ-;
팬질 만큼 효도도 잊지말아야할 어버이날 맞이 이벤트였다지욤.